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1권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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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요약 및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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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 1 권 - 인간을 위한 선
1장 “좋음과 목적”: 모든 기술, 행동과 추구의 목표는 어떤 좋음(선)을 목표 삼는 것이다. 모든 행동에는 목표가 있고, 그것은 바로 좋음(선)이다.
1) 활동자체가 목적일 경우 2) 활동 이외의 어떤 성과가 목적일 경우
이들보다 으뜸가는 목적이 있다면 이 목적으로 말미암아 양자의 목적도 달성될 수 있다.
2장 “최고선과 정치학”: 모든 행위를 위한 목적 - 좋음, 최고선
선의 지식은 생활에서 큰 중요성을 가지며 목적 달성에 용이하다.
정치학 - 선이 속한 학문 : 국가의 선을 실현하고 보전해야한다. 으뜸가는 학문, 가장 총기획적인 학문에 속함. 다른 학문들의 목적을 포함하며 정치학의 목적은 ‘인간적인 좋음’이다.
3장 “논의의 방법”: 정치학의 목적은 지식에 있지 않고 행동에 있는 것이다. 선은 명확성을 가져야한다.
4장 “최고선에 관한 통념들”: 우리가 도달할 수 있는 모든 선중 최고의 선은 행복이다.
일반인이나 식자들 모두 저마다의 행복에 대한 정의와 개념을 가지고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주장 또는 어떤 합리적인 논거를 포함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주장을 검토해 봐야 한다.
사물의 인식 - 언제나 잘 알려진 것으로부터 출발
1)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것 2)


논제 3-(2장)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학이 ‘인간적인 좋음’이라는 궁극목적에 이른다는 사실을 논증하면서 개인이 국가로부터 분리되면 혼자로는 채울 수 없는 결핍이 생긴다고 말했다. 폴리스, 즉 국가가 추구하는 좋음은 정확히 개인들의 최고선-행복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잘삶’을 위한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실천적 지혜를 가졌기 때문에 가정경영이나 국가의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라 했다. 실천적 지혜라는 탁월성(덕)을 갖춘 ‘좋은 인간’은 동시에 경제적 능력을 갖춘 ‘좋은 가장’, 주체적인 정치적 권리와 능력을 갖춘 ‘좋은 시민’이 아닐 수 없다. 다시 말해 아리스토텔레스는 가정 내에서든 국가 내에서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탁월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좋은 시민이 아니면서 좋은 인간 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조금은 비약적으로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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