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샤넬과 크리스찬 디오르 디자이너 비교 분석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0.03.1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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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패션디자이너 샤넬과 크리스찬 디오르의
추구한 스타일, 성격, 등 일생을
자세하게 비교분석한 자료입니다.
레포트 쓸 때 도움이 될꺼예요 ^ ^
목차
20세기 여성패션의 혁명가 가브리엘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
본문내용
샤넬은 온화할 때는 한없다가도 일이 자신에 맘에 들지 않을 때 불같이 화내는 성격이지만 디오르는 푸근한 성품으로 늘 한결같이 사람들을 대하고 디오르의 주위 사람들은 그의 성품에 대해 칭찬이 자자할 정도이다.
그리고 디오르는 소심한 성격 탓에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잘 드러내지 않으며 어린 시절 친구 세르쥬 에프트레르 루이스는 “디오르요? 그 친구가 살아가면서 뭘 하는지 종잡을 수 있게 행동 했던 건 그의 인생에서 아마 단 10분 정도일 거예로”란 말을 할 정도로 정말 그는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였다.
샤넬은 여성을 남성의 눈요기가 되어 의복이라는 굴레에 갇혀 있던 여성을 해방시키기 위해 옷을 만들고, 디오르의 스타일은 여성스러움의 표현, 우아한 자태와 실루엣, 불륨 한 떨기의 꽃을 연상시키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서로에게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샤넬은 “디오르요?그는 여성들에게 옷을 입히는 것이 아니에요. 그는 여성의 몸을 카페트로 온통 휘감을 뿐이예요”라고 비판하고, 디오르는 “패션은 언제나 옳다. 나는 이것을 부정하고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아함을 기괴함으로 전락시키는 것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이제 패션은 그 본래의 기능을 되찾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여성을 가꾸고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것이다” 라고 샤넬을 비판한다.
또한 샤넬은 “패션은 복제하라고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말한 반면 디오르는 “복제는 도둑질이다”라고 생각했으며, 두 디자이너의 가치관은 정말 상반됨을 알 수 있다.
디오르는 천재적이자, 종잡을 수 없고 비밀스러운 인간 이였고, 정말 천재라는 말이 어울리는 인간적이기 보다는 천재, (그의 사람들은 그를 마치 성당 같았다고 표현 할 정도였다).최고의 디자이너 였으며, 샤넬은 열정과 시대를 읽을 수 아는 혁신적인 여자이자 20세기 최고의 디자이너였고 인간적인, 완벽함을 추구하는, 치열하고 진실한 노력, 이란 말이 떠오르는 디자이너 이다.
참고 자료
패션의 여왕 코코샤넬
크리스찬 디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