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가되고 있는 탄산가스 농도가 식물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0.03.0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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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가 식물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위주로 쓴 리포트
목차
첫째, 식물 종의 생존을 위협하고, 식물 종의 멸종을 야기한다.
둘째, 대기의 온도 상승 : 식물의 열해 초래 및 열대우림 파괴 등으로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시킨다.
셋째, 강수량의 변화 : 식물의 한해를 일으키며 우량, 우기, 건기 현상을 변화 시킨다.
넷째, 수위상승으로 비옥한 경지의 유실과 환경난민을 발생시킨다.
본문내용
[증가되고 있는 탄산가스 농도가 식물의 생산능력에 미치는 영향]
대기 중 이산화탄소는 0.03%를 차지한다. 이러한 이산화탄소는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 유기물을 생산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하지만, 적정수준 이상의 이산화탄소의 농도는 식물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환경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한다. 그림과 같이, 과거 100년 동안의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와 지구의 평균 기온의 변화를 보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구의 평균 기온은 과거 100년 동안에 약 0.5℃정도 상승하였다. 최근에 컴퓨터를 이용하여 지구의 평균 기온을 예측한 결과,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300ppm에서 600ppm으로 2배 증가한다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1.5∼4.5℃ 정도 상승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의 증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온실효과이다. 온실효과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등이 온실의 유리처럼 작용하여 지구 복사에너지를 흡수하여 지구표면의 온도를 높이는 현상이다. 이런 온실효과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농도의 상승은 지구의 온난화라는 환경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식물의 생리활동과 식물의 생산능력에 직접적으로.
식량생산력이 높은 비옥한 경지, 특히 논의 대부분은 큰 하천의 충적지나 삼각주 위에 있다. 만약 기후온난화가 진행되어 해면수위가 상승하면 농업분야에만 한정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생존에 필요한 토지를 상실하게 된다. 미국 환경보호청은 1m의 수위상승으로 나일강 덜타지역의 이집트에는 인구의 16%, 국내총생산의 15% 그리고 갠지스강 하구의 방글라데시에는 인구의 9%, 국내총생산의 8%가 수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밖에 네덜란드와 같은 북해연안의 저지, 동남아 일대, 중국연안저지, 브라질의 아마존저지 등 상당한 토지가 침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또 염수가 하천이나 지하수로 역류하여 담수자원의 열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에 의한 수위상승은 비옥한 경지 특히 동남아 일대의 수전지대에 큰 영향을 주고, 수천만 명에 달하는 환경난민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적정 수준의 이산화탄소는 식물의 생장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요인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한국 사회, 문화 이해와 표현/ 박선옥/ 역락
재배학/ 서준한 / 지샘
http://moolynaru.k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