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강독] 진정표(이밀) / 춘야연도리원서(이백) / 사설(한유)
- 최초 등록일
- 2010.03.08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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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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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진 정 표
陳情表
李密
臣密言 :
Chén Mì yán :
신 밀이 아룁니다.
신 이 험 흔, 숙 조 민 흉, 생 해 육 월, 자 부 견 배.
臣以險釁, 夙遭閔凶, 生孩六月,慈父見背.
Chén yǐ xiǎnxìn, sù zāo mǐnxiōng, shēng hái liùyuè, cífù jiànbèi.
신은 험하고 (불행하기) 때문에, 일찍이 근심과 불길한 일을 만났는데, 생후 6개월에, 자애로운 아버지가 등을 보이셨습니다(돌아가셨습니다).
.....
춘 야 연 도 리 원 서
春夜宴桃李園序
Chūn yèyàn táolǐ yuán xù
李白
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 百代之過客.
부천지자, 만물지역려, 광음자, 백대지과객.
Fú tiāndì zhě, wànwù zhī nìlǚ, guāngyīn zhě, bǎodài zhī guòkè.
무릇 천지는 만물의 여관이요, 세월은 영원한 나그네이로다.
而浮生若夢, 爲歡幾何? 古人秉燭夜遊, 良有以也.
이부생약몽, 위환기하? 고인병촉야유, 량유이야.
Ér fúshēng ruò mèng, wéi huān jǐhé? Gǔrén bǐngzhú yèyóu, liáng yǒu yǐ yě.
따라서 떠도는 인생은 꿈과 같은데, 기쁨을 삼는 것이 얼마나 되겠는가? 옛 사람이 촛불을 들고 밤에 놀던 것은, 진실로 까닭이 있음이라.
...
사 설
師說
Shīshuō
韓愈
HànYǔ
고 지 학 자 필 유 사. 사 자, 소이전도수업해혹야.
古之學者必有師.
師者, 所以傳道授業解惑也.
Gǔ zhī xuézhě bì yǒu shī。
Shī zhě,suǒyǐ chuándào shòuyè jiěhuò yě。
옛날의 배우는 자들은 반드시 스승이 있었다.
스승은, 도를 전수하고 학업을 가르쳐주고 의혹을 풀어주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중국역대문선>, 윤정현 엮음, 문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