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청시대의 국가권력과 신사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3.0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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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미지로 보는 동양의 역사(중앙대)
명청시대의 국가권력과 신사요약
이원준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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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대 중엽 이후부터 청말에 이르는 시기동안 신사층은 국가기능의 윤활유적 역할로 작용했다. 이러한 신사층에 대한 연구는 1940년대부터 본격화되어 연구해 왔으며 최근 들어서 다방면으로 연구영역이 확대되어 진행중이다. 각계 신사층 연구를 종합해 보면 지역적 편협성을 가지고 있으며, 연구의 다양성의 결여 등의 약점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학위소지자중 생원은 감생과 더불어 요역우면특권을 가지고 있었다. 이는 생원들에게 경제적 이익을 안겨 줌과 동시에 사회적 지위 상승효과를 주는 것이었으며, 그들의 특권과 지위는 종신토록 보장되었다. 거인은 생원, 감생과 같은 특권을 가지고 있었으며, 사회적지위 역시 특권층으로 사대부계층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명대의 관직경력자와 학위소지자들의 신분적 지위와 특권은 실제적으로 명초와 명말이 유사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과거제와 학교제가 명초부터 전시대와 다르게 인식되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명초에는 생원이 사회문제를 제기하지도 않았고 사회적으로 표출되지 않았고 미입사, 학위소지자들의 축적이 사회적으로 문제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기부터는 정치․사회적 이완현상이 일어나 학위소지자의 계층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생원은 신분상승이 불가능하게 되어, 그들의 절대 다수는 보신가적 존재로 남게 되었다. 이같은 양상은 생원뿐만 아니라 감생, 거인층에서도 정도에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나타났으며, 학위소지자들은 중기 이후로 점차 수․양적으로 옹체되면서 독자적인 사회계층으로 고정화 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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