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실습보고서 - 새만금 간척지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3.0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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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만금 간척 사업 현장을 다녀와서 쓴 보고서입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에 대한 소개와 현장을 견학하여 본 실태, 그리고 나의 생각을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이야기를 시작하며
▶ 현장견학과 환경실태
▶ 나의 생각
본문내용
새만금 간척개발사업은 지난 1991년부터 2011년까지 21년간 2조 2,137억원을 투입하여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서 군산시 북가력도, 고군산군도의 신시도, 야미도를 거쳐 비웅도를 연결하는 세계 최장규모인 33km의 방조제를 축조하는 심해간척사업으로 사업구역은 전북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 등 1도 2시 1군 18개 읍·면·동에 걸쳐있다.
새만금 사업은 1970년대초 세계적인 식량파동과 1980년대초 냉해로 인한 쌀수입을 계기로 사업이 시행 논의되었다. 1980년대부터 경제적 타당성분석, 환경영양평가, 주민동의, 관계부처 협의, 공유수면매립면허 등의 절차를 거쳐 1991년 11월 착수되었다.
2006년 4월 21일, 새만금 방조제 끝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 공사로 인해 자유롭게 드나들던 바닷물은 가로 540m, 높이 12.5m의 수문을 빼놓고 완전히 막혔다. 모든 공사가 완료되면 이곳엔 여의도 면적의 140배로서 국민 인당 3평에 해당하는 40,100ha(1억2천만평)규모가 생겨난다. 개발면적 중 11,800ha는 담수호로 조성되며 28,300ha는 새로운 토지가 창출되는 개국 이래의 최대 규모의 국책 간척사업인 것이다.
그런데 96년 시화호 오염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환경 단체 등이 새만금호의 수질문제를 제기했고, 이에 대해서 정부는 사업을 일시 정지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중간점검과 필요한 추가대책 등을 마련하기 위해 민간공동조사단을 구성하여 1999년 5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새만금호의 경제성, 수질, 해양환경 등을 조사했다. 이 과정에서 사업을 계속 추진하려는 정부 당국 및 해당 지자체인 전라북도와 새만금 간척사업에 따른 환경 악화를 이유로 공사 중단을 요구하는 시민 단체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