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CEO 레슨
- 최초 등록일
- 2010.02.20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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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EO 레슨" 을 통한 내용을 정리하고 그에 대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슨을 받는 다는 것은 음악 관련 분야, 스포츠 계열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인데, 회사의 중심인 CEO가 레슨을 받아야 한다면 누가 해 줄 것인지 참 궁금했다. 기업의 모든 것을 결정하는 CEO가 레슨이 필요한 것은 역발상적인 생각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전문경영인이다. CEO에 자리에 섰지만, 막상 경험이 없고, 실무적인 감각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필요하다. 병이 있으면 의사를 찾아가듯이 CEO도 어려움이 있으면 도움을 요청하고, 상담하고자 하는 컨설턴트를 찾는 것과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7가지 프레임으로 구성된 레슨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을 단련하기 위한 리더십, 조직 구축, 인재 개발, 소비자를 위한 구축 및 관계, 재무에 관한 전략들, 마지막으로 설득을 위한 기술이다. 경영을 위하여 필요한 건 목표를 바로 설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를 이끌어나갈 명확하고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다음 고객(소비자)과의 관계 수립이다. 고객을 파악하지 못하는 것은 눈 감고 빨강과 파랑을 구분 짓는 행동이다. 먼저 고객을 이해하라.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최종적인 구매 결정에 영향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예로 떡볶이는 보통 매운맛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서 특히 학교 부근에 있는 분식점은 대부분 매운 맛보다 단맛이 좀 더 강함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은 단 것을 좋아한다. 매운 것만 고집하다가는 손님이 끊어져 문을 닫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집 근처 분식집이 있다. 그곳은 20년 넘게 한 곳으로 옆에 몇 군데의 분식점이 생기는 것에 전혀 관여치 않는다. 그만큼 경쟁력이 있고,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르다. 내가 알기로 주변의 분식집들은 10여 년 간 적게는 3번 많게 는 10번 이상 개업과 폐업을 하였다. 장기적인 운영에 점점 더 발전하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고객에 대한 경청이다. 거기서 많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곳에는 분식의 종류가 다양하다. 30여 가지가 될 정도로, 입맛을 고루 갖춘 분식점이다. 가격도 저렴하여, 누구나 이용하여도 부담이 없다. 그리고 그 곳의 판매 전략이 참 특이하다. 예를 들어 핫도그를 사러 왔는데, 바로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름에 데워서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간의 시간을 지체하게 되는데, 그 시간마저 심심치 않게 작은 꼬치를 만들어서 기다리는 손님에게 제공한다. 누구나 와도 또 오고 싶을 수 밖에 없다. 나 또한 20년 넘었지만, 종종 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런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1986년 코카콜라 회사는 기존의 코카콜라 방식을 바꾸어 “뉴 코크(New Coke)”라는 것을 선보이고 기존의 제품을 회수한다. 이에 이런 방식을 바꾼데 대한 소비자의 분노로 매출이 감소하였고, 결국 코카콜라 회사는 소비자의 충족을 다시 얻기 위하여 새 정책을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코카콜라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시장에 선보이게 되고 소비자에게 전보다 더 큰 사랑을 받게 된다. 그들이 필요한 것을 먼저 찾아야 한다. CEO, 그의 존는 남보다 앞서며, 선견지명을 가져야 하고, 실수를 전략적으로 역발상할 수 있어야 하며, 많은 예상을 생각하고 경쟁 회사의
참고 자료
저자 : 잭 스탈 | 임지은 역
출판사 : 에버리치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