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운명을 바꾸는 작은습관

소개글

"운명을 바꾸는 작은습관" 읽고 나서 소감을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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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습관이라는 문구,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존재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한다. 이 책은 습관에 대하여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함을 가르쳐 주었다. 다섯 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앞부분은 솔직히 의학적인 내용, 지식적 내용으로 조금은 지루하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그것은 실전을 익히기 위한 이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기서 택시기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금이야 네비게이션과 GPS 등 각종 교통에 대한 기계적인 장치를 사용하여 운전이 편하겠지만, 예전에는 어떻게 했을지 참 궁금했다. 산업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도로계획은 미로나 방사형이 대부분이다. 소위 우리가 말하는 꼬불꼬불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손님은 목적지로 최대한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있고, 택시기사는 그것에 충족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그 많은 길을 어떻게 찾아 갈 수 있을까? 여러 길들을 다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뇌도 성장한다고 하는 말에 조금 놀랐다. 머리 뒤 부분이 조금 볼록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도 머리를 만져보았으니, 볼록함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공부를 덜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습관이란 바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어떠한 행동이나 일, 생각에서 비로소 시작되는 것에서 익숙해짐을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가 새로운 습관을 이루기 위한 것들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중에서 익숙해지고, 숙련되는 것이 습관으로 후에는 그것이 정형화 되거나 자연스럽게 자신의 행동처럼 성격화 되는 것이다. 습관은 생각이라는 씨앗을 뿌리고 난 다음부터 생겨날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들의 마음에 긍정보다 부정의 이미지를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많은 두려움과 걱정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금방 포기하게 된다. 우선 시도하는 것 자체를 위한 “바꾸지 못할 것이다. 불가능할 것이다.” 라는 생각부터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저자 : 진희정

출판사 : 토네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