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근대화론(植民地近代化論)

소개글

식민지 근대화론(植民地近代化論)
을 바탕으로 일제의 식민 사관을 고발한다!

기본적으로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부연설명,
그 외에 대부분 나의 생각으로 써 나갔다.
이 과목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식민지 근대화론(植民地近代化論)은 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 지배가 한국의 산업화와 근대화에 기여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일제가 한반도 지배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국사를 왜곡하였다. 일본은 청·일 전쟁 이후 한국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여 한국인의 분파적 성격을 강조하는 당파성론, 조선 사회의 내적 발전을 무시하고 정체성을 강조한 정체성론, 일본민족과 한국민족이 하나의 조상이라는 일선동조론 등을 만들었다. 이는 1930년대에 더욱 강화되어 일제 침략을 미화시키는 도구로 사용되었는데, 각각의 주장들을 더 깊게 살펴보면 이러하다.
당파성론은 조선의 붕당처럼 우리민족은 단결할 줄 모른다는 주장으로 우리의 민족성을 비하하는 주장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우리민족의 병적인 혈연, 학연, 지연성과 배타성 및 당벌성이 역사현실로 반영되어 당쟁 주의를 가지고 서로의 이해를 두고 배격하는 사당의 정쟁으로 간주하여 정책 대결이 아닌 정권쟁탈전에 집착하여 정치적 혼란, 사회적 폐단을 유발하였기에 조선왕조의 멸망원이 된다는 주장이다. 정체성론은 한국이 여러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겪으면서도 능동적으로 발전하지 못하였으며 당시의 조선사회가 10세기 말 고대 일본의 수준과 비슷하다고 보는 주장이다.



국민 모두가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단순히 분노에 그쳐서는 안 된다. 학자나 소수 지식인들만 역사를 바로 알 뿐, 국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다면 우리 역사의 일부가 자연스럽게 일본의 역사가 되어버릴지도 모른다. 국민들의 관심을 장려하고 역사를 바로 알게 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이나 국민들이 자주 접하는 언론매체를 통해 각성시킬 필요가 있다.
인터넷 뉴스 donga.com에서 창립준비위원장인 박정신 숭실대 교수(60·사학)가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내 학계만의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자성적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말은 곧 민족과 국가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소통하는 한국사 연구를 지향해야 한다는

참고 자료

강의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