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과) 교재 개발 - 표면적과 효율성 관련
- 최초 등록일
- 2010.02.06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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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교재론 - 생물과 교재 개발 과제로 표면적과 효율성을 주제로 했습니다. 한글파일과 PPT 파일 있습니다.
목차
Ⅰ. 주제 설명
Ⅱ. 교재 분석
Ⅲ. 새로운 교재의 방향 제시
Ⅳ. 새로운 교재의 개발 과정
Ⅴ. 개발된 교재의 활용 방안에 대한 안내
본문내용
Ⅰ. 주제 설명
1) 주제
중학교 생물 교과의 ‘표면적’과 ‘효율성’ 개념에 대한 실험 설계
2) 선정 배경
주제를 선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3가지 측면을 고려해보았다.
(1) 개인적 경험 측면 (내가 배울 때는 어땠는가?)
우리는 중학교 1학년의 ‘생물의 구성’, ‘소화와 순환’, ‘호흡과 배설’이라는 단원을 학습하는 동안 표면적과 효율성의 관계에 관한 내용을 여러 번 접하게 된다. ‘표면적’은 세포가 왜 분열을 해야 하는지, 이의 저작운동과 소장의 융털은 왜 필요한지 그리고 폐의 폐포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 중요한 개념이다. 하지만, 수업에서는 표면적이 넓은 것이 유리하다는 기술적 문장과 함께, 2차원적인 크기가 다른 정육면체 그림을 통해 설명하려는 시도만 한다. 심지어 ‘~기 때문에 ...이다.’라는 언급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솔직히 나 자신도 그 당시에는 이해가 어려워 단순히 암기할 부분으로 취급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2) 오개념 형성과 이해의 장애 측면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표면적과 효율성의 관계에 대해 이해를 못하거나 그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단적인 예를 들어, 몸이 큰 동물은 작은 동물에 비하여 세포의 크기가 크다는 오개념을 지닌 학생들이 있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 ‘세포 하나가 어느 정도 이상 커질 수 없으므로, 큰 생물체의 경우 작은 생물체보다 세포의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 라는 것을 가르칠 때 표면적과 효율성 개념이 등장한다. 이 경우, 표면적이 증가할수록 효율성이 커진다는 문장만 암기한 학생들은 개수가 아니라 부피가 증가해도 표면적은 증가하기 때문에, 물질 교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왜 부피가 커지면 안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된다. 때문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느낄 수 있는 교재의 필요성을 절감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http://www.kice.re.kr/
7차 교육과정 과학과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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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외 9인 (2003)「중학교 과학 1 교사용 지도서」(주) 블랙박스
소현수 외 11인 (2004)「중학교 과학 1 교사용 지도서」(주)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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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호 외 9인 (2002)「중학교 과학 3 교사용 지도서」(주) 교학사
http://www.scienceall.com/index.sca
http://www.lg-sl.net/index.jsps
권재술 (2001)「과학교육론」교육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