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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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로서 존재하고 있을 만큼너무나유명하다．많은사람들이어린왕자를 사랑하고 그에대해서자신의느낌을말하고 있다．그래서그런지 젤 처음 어린 왕자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하려 할 때 그들의 생각이내생각인 것처럼자꾸만내생각이떠오르질않고남들의생각이내생각인양내머릿속으로끼어든다．
머리가아프다．
차라리어린왕자가이렇게유명하지않았더라면........

어린왕자는까다로운자신의장미를떠나많은여행을하게된다． 처음에는허풍쟁이에다가까다롭기만한장미가지겨워져서자신의별을떠났지만 어린 왕자는 여행을 통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2가지 있는데 하나는"여우"와 "어린왕자"가 서로에게 길들여지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다.
길들여진다. 나는 이것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서로에게 익숙해지게 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낸다고 해서 쉽게 익숙해지고 관계가 나아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여우와 어린왕자의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다시 말해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있어야지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하다 는걸.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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