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소재를 이용한 바이러스 치료
- 최초 등록일
- 2010.01.2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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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가 여기서 주목해야 될 점은 과연 이 꿈의 기술로 인간의 불치병을 치료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암, AIDS, 간질등의 불치병은 말 그대로 고치지 못하는 병이다. 특히 암은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현재 대한민국 국민사망의 원인 1위로 꼽을 수 있을 만큼 발병율이 큰 불치병이다.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어떤 바이오소재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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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이러스가 종양유전자가 off되어 있는 상태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증식시킴으로써 세포가 통제되지 않고 계속 증식과 분열을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 종양유전자를 활성화시키지 않게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쪽의 바이오소재를 고안해내어야 한다.
현재 개발되고 있는 암 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바이오소재를 살펴보면, Nano와 biomaterial을 융합한 기술을 사용한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 개발 분야이다.
약물 전달용 나노입자는 화학적, 물리적으로 제작된 나노입자의 표면이나 내부에 약물을 결합시켜서 약물이 생체조직 내 특정 부위에서만 방출되게 하거나 장시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약효를 내게 하는 등의 용도로 개발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항암제와 같이 부작용이 심한 약물에 적용되면 특히 유효한데, 나노입자에 결합된 약물이 암발생 부위에서만 방출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약물전달용 나노입자의 제작에는 지질이나 핵산과 같은 생체유래 소재와 금 나노입자(gold nanoparticle)와 같은 비생체유래 소재가 모두 사용되고 있다.
현재 암을 치료한다고 사용하는 항암제는 암세포의 각종 대사경로에 개입하여 주로 핵산의 합성을 억제하거나 항암활성을 나타내는 약제이다. 이들 항암제는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 특히 세포분열이 활발한 조직세포에도 손상을 입히기 때문에 골수기능저하, 위장장애, 탈모증 등의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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