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계의 거목, 호암 이병철이 남긴 8대 경영 어록

소개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혹독한 시대의 한가운데서 기업을 일으켜 사업보국을 실천했던 대표적인 거물 경제인 호암 이병철이 남긴 경영 어록과 그 의미를 분석한 레포트

목차

1. 서언
2. 기업가 정신 관련 어록
어록 1
해설
어록 2
해설
어록 3
해설
3. 경영기술 관련 어록
어록
해설
4. 경영자 자질 관련 어록
어록
해설
5. 인재 관련 어록
어록
해설
6. 리더십 관련 어록
어록
해설
7. 과학기술 관련 어록
어록
해설

본문내용

1. 서언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0년전인 1910년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한일합방 조약이 체결된 치욕의 해이자 우리 경제의 거목 호암 이병철이 태어난 희망을 잉태한 해이다. 2010년 올해가 바로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탄생 백주년인 것이다.
호암 이병철은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이라는 혹독한 시대의 한가운데서 기업을 일으켜 경제발전을 견인, 사업보국을 실천했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거물 경제인이다.
미국에 잭 웰치가 있고 일본에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있다면 우리는 이병철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가 남긴 기업가 정신과 경영철학은 21세기인 지금도 유효하다.
호암 이병철은 재벌 총수답지 않게 활발한 언론의 인터뷰와 기고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널리 전파하고 동료 기업인들의 동참을 이끌어 내려고 했다. 덕분에 오늘날의 모든 경영자들은 그의 글과 발언을 통해 한 번쯤은 곱씹어봐야 할 교훈과 깨달음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글로벌 기업 삼성을 잉태하고 토대를 단단하게 놓았던 호암 이병철. 황제경영, 세습경영 등 과오도 있었지만 그가 남긴 자취와 경영 어록은 장기간의 경기침체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오늘의 기업인들에게 한 줄기 깨닫음의 빛이며 희망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2. 기업가 정신 관련 어록

어록 1:
“현대 기업은 그 인적 구성 및 기술체계, 생산과 판매의 순환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현대 문명의 종합체이며 사회 진원의 원동력이다. 이와 같은 기업의 운영이 돈벌이 장사꾼의 지혜와 판단력으로 가능하겠는가. 자신의 호강을 위한다면 굳이 신고를 헤아릴 수 없는 기업 경영을 할 필요가 없다.” (1971. 1.<현대문학>기고 수필)

해설:
기업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해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벌이만를 위한 알팍한 계산으로는 일시적으로 현금을 손을 쥘 수 있겠지만 결코 큰 돈을 벌 수도,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더구나 사회의 지지와 존경을 이끌어 낼 수는 결코 없겠지요

참고 자료

1. 전경련회보
2. 닛케이비즈니스
3. 현대문학
4. 삼성신년사
5. 이코노미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