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구성과 유형
- 최초 등록일
- 2010.01.20
- 최종 저작일
- 2009.10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단어의 조어법과 구성, 유형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파생어, 합성어 등이 기술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단어의 구성
2.2. 단어의 유형
2.2.1 합성어
2.2.2 파생어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단어는 문법적으로 낱말이라고도 불리며 품사의 분류기준이 된다. 단어는 의미적, 자립성, 휴지(pause)로 각각 정의를 내려 볼 수 있다. 의미적인 정의는 단일한 뜻을 가진 단위이다. 하지만 애국자와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은 동일한 의미임에도 불구하고 애국자만 단어로 인정된다는 점에서 오류를 가진다. 자립성에 대한 정의는 단어는 자립성을 가진 단위로 정의를 내린다. 휴지(pause)를 기준으로 단어는 내부에 휴지를 둘 수 없다.
이러한 단어가 어떠한 방식으로 구성되며 어떠한 유형들이 있는 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2. 본론
2.1 단어의 구성
단어의 구성은 3가지를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단어는 어근 하나로 구성된 단일어가 있으며, 두 개 이상의 어근으로 구성된 합성어, 어근과 접사로 구성된 파생어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를 간단히 보면 다음과 같다.
1) 단일어 : 어근
실질적인 의미
2) 복합어 : 어근 + 어근
3) 파생어 : 접사 + 어근 또는 어근 + 접사
예를 들어 이러한 단일어, 복합어, 파생어를 분류해보자. “꽃사슴은 하이에나의 먹이가 되었다.” 이 문장에는 여러 단어들이 등장하는데, 각 단어들은 그것을 이루고 있는 형태소들의 특성에 따라 속성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꽃사슴’은 ‘어근(꽃)+어근(사슴)’의 구조를 띠면서 그 결과 하나의 복합어를 만든다. 이처럼 어근은 단어를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반면, 접사도 단어를 만드는데 참여를 하는데, ‘먹이’가 그런 예이다. 먹이는 ‘어근(먹)+파생접사(이)’의 구조를 갖는다. 어근에 비해 접사는 부수적이며 주변적인 역할을 하는 형태소이다. ‘먹이’의 ‘이’를 파생접사라고 부르는 것은 이것이 특정한 단어형성에 직접 참여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되었다’에서 ‘었’과 ‘다’도 접사이지만, 이것은 굴절접사라고 한다. 굴절접사는 생산성이 높아 어느 동사어근과도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생접사와 구분이 된다. 학교 문법에서는 굴절접사가 결합한 형태인 ‘하이에나의’ ‘먹이가’ 등은 하나의 단어로 인정하지 않고 하나의 어절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 국어지식탐구, 김광해 외, 박이정.
- 중세국어문법론, 안병희 외, 학연사.
- 국어학개론 수업 자료, 원광대 국어교육과, 2008.10-11
- 형식명사·보조사·접미사의 상관관계, 최형용, 서울대 대학원
- 국어 단어 형성법의 교육에 관한 연구, 박경주, 중앙대 교육대학원
- http://shi.kaist.ac.kr/
- 진난만의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hou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