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에서 시민으로(한국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 (독후감)

소개글

민중에서 시민으로(한국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
읽고 난후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국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 책 내용이 어렵기도 하고 잘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도 많았고 글을쓰면서 나의 생각에 너무 편중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나름 대로 나의 해석 바탕에 에세이를 작성해 보았다.
한국은 고도 성장을 이루웠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 반 독제로 성장했다고 지금의 아버지와 어머니 세대는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대에 한국에 지원된 여러 가지 것들을 정부는 규제를 풀면서 현존하는 대기업들에게 주웠고 그들은 국민을 대신하여 고도로 성장하였다. 여기서 볼때 대기업은 국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한국 내에서 대기업은 정뷰 규제 아래에서 얼마든지 조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조가 서구 사회와는 다르게 “국가의 선행 후 시민사회가 발전하는 역순”하는 일이 발생된 것이다. 이러한 정부는 국민들까지도 독재하려 하고 “민주화 운동”으로 표면으로 들어나는 독재는 안보이지만 내면의 독재가 다시 표면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의 “시민사회”는 “민주화 운동”과 함께 나타났고 이 둘의 개념은 권위적인 국가에 대해 적대적이거나 비판적인 정치적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개념이다.
한국에서 “국가 : 시민사회“는 대립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권위적 국가에 반해 민주화를 가져온 역할을 수행했다. 양자간 힘의 관계를 보면 이전의 국가의 권위적인 체제가 다양한 집단을 통제하는 영역만 존재했던 상태에서 다시 복원되었음을 뜻한다고 했을 때 그 이전의 사회의 형태는 어떠했는지 성찰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관계속에 한국의 시민사회의 역할은 무엇을 했을까 정말 한국의 시민사회가 강하다고 말 할수 있는 것일까? 민주화 운동 이후 한국시민은 문제가 일어 났을때 잘 뭉친다

참고 자료

민중에서 시민으로(한국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