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이전 미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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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육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입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19세기 이전 미술에 관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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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술의 역사를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20세기 미술에 관심을 두고 관심 있게 본다. 나 역시 20세기 미술에 대한 지식은 있었지만 19세기 이전 미술에 대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19세기 20세기 현재까지 공통점은 있다. 바로 미술은 그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의 미술은 현재와 미래를 보는 중요한 열쇠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19세기 이전의 미술교육에 대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의미가 있었다. 플라톤은 국가론 책을 접하면서 이미 그의 사상은 친근감이 있었다. 플라톤은 예술이 모방이라는 관점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국가론에서도 그러했듯이 모방자는 인간의 행동을 재현하지만 그 어느 것 하나 실제로 하는 경우는 없으며 그 모방이라는 것 역시 진실로부터 멀리 떨어진 그림자일 뿐 이라고 주장한다. 플라톤은 현실이 이데아의 모방이고, 예술은 현실의 모방이므로 모방의 모방이 된다고 예술을 비평했다. 진리에 의해 지배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즐거움을 배제하고 권위주의적 통치를 원했던 플라톤의 모습이 현재에서 접하고 있는 나에게는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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