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생산과 육성돈 관리

소개글

자돈생산과 육성돈 관리에 대한 리포트

목차

1. 자돈 관리와 육성율 향상 방안
신생자돈 관리
포유자돈 관리
이유자돈 관리

2. 육성돈의 생산성 극대화 방안
육성․비육돈 관리

3. 자돈과 육성 비육돈의 주요 질병
PMWS란?
질병감염 최소화를 위한 3단계 돼지사육법

4. 결론 및 고찰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자돈 관리와 육성율 향상 방안

폐사 원인의 대부분은 "압사" (아사 부분이 매우 작은 것으로 되어 있긴 하지만) "활력 부족" "기아" "설사" 등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원인들이 자돈 폐사 원인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다리 벌림증이나 폐쇄 항문과 같은 유전적 결함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명백히 "압사"가 자돈 폐사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다. 압사되는 자돈은 젖꼭지를 차지하지 못하거나 추위에 노출되어 매우 불리한 경우가 많다.
폐사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양관리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폐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모돈과 관련된 요인, 자돈 자체, 환경, 관리, 기구 관리, 질병, 위생 등이 고려 되어야 한다.


신생자돈 관리
돼지 폐사의 대부분은 포유기중에 일어나는데 그 중에서도 분만 후 1~2일간의 신생초기에 집중적으로 일어난다. 따라서 육성율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분만보조 등을 통해 신생초기의 관리를 잘하여야 한다.

1) 초유급여
o 분만후 24-48시간까지만 분비되고 상유와는 달리 단백질 수준이 높으나 (정상유의 약 4배) 수분함량이 적다
o 태반조직을 통해 감마글로브린, 철분 등의 고분자 물질이 통과하지 못해 자돈에겐 전이되지 못하므로 초유를 통해서만 전이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초유를 먹여야 한다.
o 생후 12시간이 지나면 초유의 흡수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분만초기에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두당 3-4회 포유에 40cc정도를 섭취토록 한다.)
o 초유에 의한 면역항체는 생후 2주 후에 없어지고 3주차부터 자기면역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따라서 생후 10일령 경부터 설사가 다발하므로 이에 충분히 대처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양돈 협회 - 월간 양돈 / 퓨리나 기술정보 / 축산기술연구소 / 충청남도 농림수산국 / 축산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