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소개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목차

1. 책의 내용
2. 독서 후기와 내 인생의 플랜

본문내용

1. 책의 내용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에서는 돈에 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자신에게 맞는 자산운용을 통해 현명하게 돈 관리를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책 제목의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차이점을 보면 가난한 아빠는 교육을 많이 받고 지식을 많이 쌓았으며, 남들이 소원하는 그러한 직장에서 높은 몸 값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고, 부자 아빠는 가난한 아빠와는 달리 교육을 많이 받지는 않았지만 돈에 관련하여서는 누구보다 지식이 많으며, 세상을 보는 시각이 넓다. 부자 아빠는 교육을 적게 받고 지식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자신보다 더 영리한 사람을 고용하므로써 자신이 부족한 교육 수준을 대신하면 된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 단,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영리한 사람을 고용하고, 관리 하더라도 본인이 회계서류 정도는 볼 줄 알아야 하며, 돈을 벌 타이밍을 주저하며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시사할 점은 보통의 일반인 들은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하여 불철주야로 공부하고 자신의 가치를 높인 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으로 인하여 좋은 직장에서 높은 연봉을 받더라도 그들은 돈의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일반인이 돈의 관리법을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관련하여 부자들은 좋은 직장을 갖기 보단 좋은 직장을 차리기 위해 힘을 쏟아 붓는다는 점에 있어서 일반인과 차이가 난다. 저자는 우리가 태어나 받는 초, 중, 고, 대학교에서의 판에 박힌 교육보다는 돈을 관리하고, 불릴 수 있는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돈을 관리하고 불릴 수 있는 부자들의 교훈을 요약해 보면 첫째,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둘째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라. 셋째,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넷째,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마지막으로 부자들은 돈을 만들고, 돈을 위해 일하지 않으며 배움을 위해 일한다. 이러한 삶의 지혜야 말로 진정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알 찬 내용들 일 것이다.

참고 자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