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참관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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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초롱 가정어린이비을 참관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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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놀이방으로 시작된 꿈초롱 어린이집은 현재는 정원 20명의 0-5세의 아동들과, 반 은 4반이 운영되고 교사는 4명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30평대 (3-4억 전세) 단독주택에서 운영이 이루어지며, 살림을 하면서 어린이집이 운영되었다. 유아들 특성에 맞게 설비들이 맞춰져야 하기 때문에 시설, 교구들을 구입하고, 수리하는데 3,4,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다고 한다. 가정어린이집은 1.5평당 1명 기준으로 최대 2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주로 영영아들이 대부분이며80%의 영아들이 주를 이룬다고 한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앞에 놀이터에서 모래놀이 등이 이루어지는데, 이 곳은 앞마당에서 모래놀이가 이루어지며, 매일 산책을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가인증을 받은 어린이집이라고 해서 놀랐다. 일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중에


가정어린이집은 어느정도의 경력과, 시설 자격증이 있다면 차릴 수 있다고 한다. 나는 가정어린이집이 때문에 할 일도 일반 유치원, 어린이집과는 다르게 할 일도 많지 않을 것 같고 힘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으나, 서울형 평가인증을 받은 곳이기 때문에 일지 쓰는 것부터 해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들으며 ‘가정어린이집이라고 쉽게 보면 안되는구나’라며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 현관앞에서 어린이집을 보며 갸우뚱했던 나는, 어린이집을 들어가서 둘러보고, 이렇게 가정어린이집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면서도 훌륭한 기관이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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