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과 한반도의 운명을 읽고서

소개글

『삼성비자금폭로사태가 12.19 대선에 미친 영향력은 미미했다. 김-노 친북좌파세력은 참패를 당하고 권력을 이명박이 이끄는 한나라당에게 넘겨주었다. 10년만의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이 부분에서는 느낀 것은 이러한 사태가 대선에 미친 영향이 미미했다는 것은 이미 국민들의 민심이 기울었음을 뜻하는 것 같다.『한국국민들은 유달리 성격이 급하고 변덕이 심한데 그것이 투표행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 한국 민주주의의 큰 특징이며 문제점이다. 널뛰기형 투표행태가 이루어져서, 찬반의 진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를 해도 용납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된다. 벌써 “이명박을 찍은 국민들은 후회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등장하고 있다. 인터넷상에서도 인수위의 오버행위와 장관인선에 대해서 고소영(고대-소망교회-영남출신)이란 불만이 새어나오고 있다.』이 부분은 매우 동감한다. 한국인들은 성격이 급하고 변덕이 심해 작은 발언과 사건 하나하나에 반응하여 투표형태로 나타나는 것 같다. 그리고 국가 지도부의 작은 실수 하나에도 국민들의 지지율은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같다. 인수위 장관인선은 내가 직접 TV로 보았는데, 전부 영남출신 이었다. 이렇다고 지역감정을 운운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장관인선 과정에서 지도부의 지역차별, 지역감정이 개입되지 않았나 이러한 의문을 품게 되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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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임진강 방류 사건과 금강산 관광이니 남북이산 가족 상봉이니 여러 가지 북한문제로 시끄럽다. 이 책을 교수님이 추천 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는 김대중과 노무현의 실책을 지적하고 광우병 파동과 우리나라의 현재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실책에 대하여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책의 내용도 내가 알지 못한 내용이라서 신선하였다. 책을 읽기 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자기 한 몸 아끼지 않고 희생하신 분으로 생각하였으나, 그 들의 정책들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한나라의 정책 또한 나 자신이 보기에는 너무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는 경향이 짖은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이주천(李柱天, 1953년 2월 ~)교수님은 현재 대한민국의 대학교수이고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뉴 라이트 전국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고 있다.
『삼성비자금폭로사태가 12.19 대선에 미친 영향력은 미미했다. 김-노 친북좌파세력은 참패를 당하고 권력을 이명박이 이끄는 한나라당에게 넘겨주었다. 10년만의 좌파에서 우파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이 부분에서는 느낀 것은 이러한 사태가 대선에 미친 영향이 미미했다는 것은 이미 국민들의 민심이 기울었음을 뜻하는 것 같다.『한국국민들은 유달리 성격이 급하고 변덕이 심한데 그것이 투표행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 한국 민주주의의 큰 특징이며 문제점이다. 널뛰기형 투표행태가 이루어져서, 찬반의 진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조금만 실수를 해도 용납이 되지 않으므로 정치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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