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뷰티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9.12.22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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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메리칸뷰티를 본 후 감상문
목차
1. 등장인물 중 3명을 정하여 평가해 봅시다.
(1) 레스트 번햄 (제인의 아버지)
(2) 제인
(3) 리키 (제인의 남자친구)
2.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실제적 대안은 무엇인지 (영화의 내용에 근거하여) 서술해 봅시다.
3. 영화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해 봅시다.
본문내용
반부분에서 나온, 제인의 아버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이해했다. 상사에게 거의 해고당하기 직전인 잡지사 직원으로 나와서는, 제인과 아내에게 ‘한심한 실패자’ 취급을 당하는 그의 모습을 보았을 때는 말이다. 초라하고 어떻게 보면 불쌍해 보이기도 하는, 가장으로서는 무척 약해보이는 그였지만, 그러한 것은 TV를 통해서도 많이 봐왔던 것들이었고, 그런 사람도 있을거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중반부에 들어가면서, 제인의 아버지는, 딸의 친구인 안젤라를 좋아하게 된다. 딸의 친구가 아닌, 한명의 여자로서...... 그 모습을 봤을 때는 ‘저 사람이 과연 제정신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3. 영화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해 봅시다.
처음 이 영화를 보았을 때,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 아빠는 딸의 친구를 여자로 느끼고, 엄마는 바람을 피우고, 딸은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 가족 외에도 동성애를 하는 남자 둘, 해병대 출신의 대령인 아버지와 남편에게 기죽어 사는 어머니, 그리고 마약밀매를 하는 아들로 구성된 가족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성격의 가족이 나오는 이 영화는 우리들로 하여금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지를 일깨워 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 간의 상호작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제인의 가족과 리키의 가족 모두 가족 간의 상호작용이 부족했기에, 서로의 생각을 알지 못했고, 시간이
참고 자료
아메리칸뷰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