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훈화 자료

소개글

학생들에게 조종례 시간에 할 수 있는 훈화들을 모아 놓은 자료입니다.
각 주제에 따른 일화들을 소개하여 학생들에게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해 보았습니다.

목차

♣ 훈화 주제 1
♣ 훈화 주제 2
♣ 훈화 주제 3
♣ 훈화 주제 4

본문내용

- `한 번 해 보자!`라는 의지를 가지자.

위대한 인물이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해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위대한 인물은 남들이 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결국 그 일을 해내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천재적인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화 중에서 선생님이 이제 들려 줄 이야기는 바로 그런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입니다.
어느 날 모차르트는 아무도 칠 수 없는 피아노의 화음을 쳐 보이겠다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재빨리 그 화음의 악보를 오선지에 그렸습니다. 그 악보는 오른손과 왼 손을 다 동원하고도 하나가 모자라는, 동시에 11개의 건반을 눌러야 하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칠 수 없는 듯이 보이는 악보였습니다.
그러자 친구들이 비웃었습니다.
"이걸 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그러자 모차르트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하지만 난 분명히 할 수 있어."
모차르트는 피아노 앞에 앉았습니다. 그리고는 열 손가락으로 피아노의 건반을 누르면서, 동시에 나머지 하나의 건반은 그의 코로 살짝 눌러버렸습니다. 11개의 건반을 동시에 누르면서 연주한 것이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처음부터`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소중한 일들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여러분! 처음부터 포기하지 마세요. 생각하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일들에 다 방법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처음부터 생각했던 11개의 화음 연주를 모차르트가 열한 번째 손가락인 `코`로 해 낸 것처럼 말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번 해보겠다.`는 의지입니다.

♣ 훈화 주제 2

- 자신의 모든 것을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자.

우리는 나보다 예쁜 친구, 나보다 똑똑한 친구, 나보다 잘사는 친구를 부러워할 때가 많습니다. 물질만능, 외모지상주의의 요즘 시대에서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이를 숨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