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후기 구석기 시대의 예술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12.1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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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에 있는 동굴유적 및 벽화를 통해서 고고학적, 고고미술사적으로 해석한 글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후기 구석기의 자연환경
Ⅲ. 후기 구석기 문화의 창조자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
ⅰ.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유적지
ⅱ. 주거지
ⅲ. 도구의 발달
ⅳ. 신앙 의식
Ⅳ. 후기 구석기 시대의 예술품
ⅰ. 동굴예술품(L`art pariétal)
ⅱ. 지닐예술품(L`art mobilier)
Ⅴ. 후기 구석기 문화의 시대구분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1816년 톰젠(C.J Thomsen)에 의해 인류의 문화는 석기, 청동기, 철기라는 도구의 재질에 의해 분류되었다. 이러한 분류 중석기시대는 러복(J. Lubbock)에 의해 구(舊)와 신(新)으로 나뉘어졌으며, 다시 전기, 중기, 후기로 세분화된다. 필자는 구석기의 마지막 시기에 해당하는 후기 구석기시대, 그 중에서 프랑스에 국한하여 그 시대의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후기 구석기시대는 뷔름(Würm) 빙하기의 Ⅲ기~Ⅳ기에 속하며, BC35,000~10,000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문화를 담당한 인류는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로, 동굴 벽화와 조각품이라 할 수 있는 지닐 예술품으로써 예술 활동을 하였다. 필자는 이러한 동굴예술품과 지닐 예술품을 통해, 이 시기의 예술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나아가 후기 구석기 문화의 여러 단계에 대해 설명하였다.
Ⅱ. 후기 구석기의 자연환경
후기 구석기의 문화는 뷔름(Würm) 기(期)에 이룩되었다. 뷔름(Würm)기의 전반적인 기후는 현재보다 훨씬 추웠던 빙하기로, 당시의 유럽은 거대한 툰드라 지역이었다. 후기 구석기 시대 전반에 걸쳐 약 20여회의 기후 변동이 있었으며, 이러한 기후 변동은 동식물 분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후기 구석기 시대의 대표 동물은 순록, 맴머스, 코뿔소 등의 초식동물이었으며, 추운 날씨에는 작은 쥐, 북극여우, 산토끼 등이 나타났고, 온화한 날씨에는 들소, 말 등이 출현하였다. 식물의 경우에는 추운 기후의 영향으로 타이가(Taiga)지역이 유럽전역과 아시아 일부에 걸쳐 분포되었고, 침엽수가 주요 수종이었다. 또한 빙하의 발달로 인해, 해수면은 현재보다 최대 약100m가 낮았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Ⅲ. 후기 구석기 문화의 창조자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e sapiens sapiens)
후기 구석기 문화를 이룩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e sapiens sapiens)는 마지막ü 빙하기인 뷔름(Würm)기의 제Ⅲ간빙기에 출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