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
- 최초 등록일
- 2009.12.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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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
목차
· 르노 Renualt
· 폭스바겐 Volkswagenwerk
· B M W
· Audi
본문내용
Frankfurt International Auto Show는 1897년 제1회 자동차 쇼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홀수 해에는 승용차와 부품을, 짝수 해에는 상용차만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모터쇼이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독일 메이커들이 중심이 되어 특히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모터쇼로 유명하다. 홀수해의 승용차 쇼는 9월 중순 프랑크푸르트에서, 짝수해의 상용차 쇼는 5월 중순 하노버에서 열리는데, 세계적인 관심을 끄는 것은 승용차 모터쇼로서, 유럽 지역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참가 업체와 전시규모(면적 20만㎡)에서 세계 최대를 자랑하며, 전시 품목은 주로 승용차·상용차·특장차·부품·액세서리 등으로, 자동차 신기술에 중점을 둔다. 보도진을 위한 프레스 데이(Press Day) 2일, 자동차무역을 위한 트레이드 데이(Trade Day) 2일, 그리고 일반인에게 9일 동안 공개하여 총 13일간의 전시기간을 갖는다. 참가업체 및 전시규모면에서 세계적이고, 승용차는 프랑크푸르트, 상용차는 하노버에서 각각 분리 개최하여 전시장소를 이원화한 것, 그리고 자동차 신기술에 중점을 둔 모터쇼라는 것이 특징이다.
2009년 홀수 해인 올해에는 9월에 프랑크푸르트에서 승용차 및 부품에 대한 쇼가 열렸다. 시간이 갈수록 고갈되는 화석 연료에 대한 방안으로 자동차 회사들이 대거 대체연료 혹은 전기와 화석연료를 병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카가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모터쇼 역시 세계 최고들의 자동차 쇼인 만큼 화석연료를 이용한 차량 이외에도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 등이 많이 선보였다. 나는 이번 모터쇼를 현재의 자동차가 아닌 미래의 자동차에 대한 동향을 중심으로 보았다. 즉, 입이 쩍 벌어지는 고급차, 일명 드림카라 불리는 차량보다는 미래를 목표로 하고 만든 컨셉트카(Concept Car)에 중점을 두고 관람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