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희망적 상징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9.12.14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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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의 희망적 상징에 대해서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자세히 조사 했으니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잘 활용하세요^^
A+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통적으로 종말론은 역사의 종말과 인간 역사의 완성에 대한 네 묶음의 상징들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이러한 상징들에 대한 모든 기독교적 이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이 세계를 향해 나타낸 주권적인 사랑이 결정적으로 표현된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에 의해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 기독교 교리들을 살피는 동안에 내가 강조해 왔던 대로, 하나님의 사랑은 자유함 가운데 영원히 공유되며, 창조와 성육신 가운데 은혜로써 이 세계에 대해 열려 있으며, 하나님이 해방되고 구원받은 피조물에 의해 영광 받으실 그 완성의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1. 기독교 희망의 한 묶음의 상징들은 그리스도의 재림(parousia)에 중심을 두고 있다. 재림은 ‘도착’ 또는 ‘오심’을 뜻하는데 신약성경에서는 십자가에 달리고 부활한 예수가 영광 가운데 오시는 것을 나타낸다. 이러한 최종적 오심을 기대하면서 교회는 이렇게 기도한다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첫째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희망은 기독교 희망이 여러 가지 사물들(그것들이 아무리 가치있는 것일지라도)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어떤 분에 대한 희망임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추상적으로 삶, 기쁨, 자유, 정의, 평화 등등에 대해 희망을 가지지 않는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해 희망을 가지는데, 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좋은 것은 그 기초와 의미를 가지며, 그리스도 없이는 그것들은 공허하고 무가치한 것들일 뿐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그저 생존하는 것에 대해 희망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참여할 것을 희망한다.
두 번째로,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희망은 알려지지 않은 그리스도에 대한 맹목적인 희망이 아니다. 그는 죄인과 가난한 이들에게 오셔서 사역하셨고, 그의 수난과 부활 가운데 오셨으며, 성령의 부으심 가운데 또 말씀과 성례전 가운데 현존하셨으며, 도움을 청하는 배고픈 자, 목마른 자, 헐벗은 자, 갇힌 자들 가운데 놀랍게도 현존하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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