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낭콩 관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09.12.13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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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낭콩 관찰 일지입니다. 강낭콩 심는 것부터 강낭콩 꼬투리 해부하는 것까지 모두 들어있습니다. 강낭콩을 관찰하고 그 특징과 느낀점 및 소감을 모두 기록하였고, 시기별 강낭콩 사진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목차
관찰 1일 째
관찰 5일 째
관찰 7일 째
관찰 10일 째
관찰 11일 째
관찰 15일 째
관찰 16일 째
관찰 17일 째
관찰 20일 째
관찰 23일 째
관찰 25일 째
관찰 32일 째
관찰 34일 째
관찰 38일 째
관찰 39일 째
관찰 40일 째
관찰 46일 째
관찰 48일 째
강낭콩 꼬투리 해부
본문내용
관찰 1일 째
관찰 및 기록 사항
◎ 강낭콩 심기 과정
• 먼저 화분에 자갈이나 큰 돌을 깔아 물이 잘 빠지도록 한다.
• 흙을 화분의 3/4 정도 담는다.
• 씨앗의 2~3배 정도 되는 (약 3cm) 깊이에 강낭콩을 심고 흙을 덮어준다.
•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두고 물을 흙이 충분히 젖을만큼 준다.
느낌 및 관찰 소감
먼저, 이 강낭콩 심기 과제는 나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해보는 식물 키우기 도전(challenge)이었다. 식물을 한번도 심어서 키워 본적 이 없었고, 관리하기 힘들 거란 생각 때문이었는데, 덕분에 화분을 어떻게 채우는 지, 어떻게 처음에 심어야할 지 전혀 몰랐다. 그래서 자료를 찾아 심는 과정부터 배워서 가까스로(?) 심을 수 있었다. 심기만 하는 데도 진이 다 빠질 정도였다. 조금이라도 잘 못 하면 식물이 잘 크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힘을 쏟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 식물 키우기를 배우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이 창가에 심어놓고 관찰하거나 일지를 쓰는 정도였지, 내가 직접 키워본 적이 없었다. 그냥 스스로 잘 크는 것 같았다. 과연 내손으로 앞으로 이 강낭콩을 잘 키워서 살려낼 수 있을지.. 걱정이 많다.
강낭콩 심은 지 ( 5 ) 일 째 되는 날
관찰 및 기록 사항
아주 조그마한 하얀 줄기가 흙에 보였다. 자세히 관찰하지 않고는 지나칠 정도로 작디작았다. 하지만 아직 줄기의 머리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3개를 심었는데 어떤 것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어떤 것은 뚜렷이 보일 정도로 줄기가 솟았으며(약 1.5 cm), 어떤 것은 아주 조그마하게(약 0.7cm) 보이기도 했다. 흙을 만져보자 약간 물기가 마른 듯해서 물을 주었다.
느낌 및 관찰 소감
이틀째만 해도 흙에 어떤 기미도 보이지 않아서 첫 식물 키우기가 실패했나 싶어 다시 키울까 하다 오늘 보니 조그마한 하얀 속살 같은 줄기가 빠끔히 고개를 내밀어서 아주 반갑고 신기했다. 그런데 같은 환경에 똑같은 씨앗을 심었는데도 어떤 것은 줄기를 올리는데 어떤 것은 아주 조그마하게 보이거나 아예 안 나오는 것을 보니 약간 의아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