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코드 독후감

소개글

전반적 줄거리와 느낀점이 생생하게 적혀있습니다 A+자료
누가봐도 자신이썻다는 느낌이 묻어나게 적었습니다

목차

서론
Chapter 1. 문화적 무의식의 발견.
Chapter 2. 사랑과 유혹 섹스에 대한 코드
Chapter 3. 아름다움과 비만에 대한 코드
Chpater 4. 건강과 젊음에 대한 코드

본문내용

넛지, 컬쳐 코드, 나쁜 사마리아인들, 거리에서 브랜드를 배우다, 네 가지의 책 중에 무엇을 고를까 한참을 생각했다. 물론 과제로 읽게 될 책이지만 책을 굉장히 오랜만에 읽는다는 사실이 조금은 신중하게 만들었다. 20살이 되기 전 까지만 해도 책 읽는 것을 정말 좋아 했었다. 물론 장르 따위는 가리지 않고 수필, 기술서적 환타지, 회고록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었던 기억이 난다. ‘가시고기’ 라는 책을 읽고 처음으로 좋아하는 작가가 생겨 그 사람의 책은 다읽어 보았고 (등대지기, 아내, ..몇권 더 있었는데 앞에도 말했지만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잘 생각 이 안난다.) 메모의 기술, 3분력 따위의 기술서적도 꽤나 읽었던 것 같다. 오페라 유령같은 희극도 재밌게 읽었고 성철스님회고록 시리즈도 재밌게 본 것 같다. 이런 책들을 모으는 것이 취미였었고 그런 취미를 가지고 있는 내가 조금은 자랑스러워 친구들에게 모아논 책을 보여주며 자랑 하기도 하고 빌려 주었던 기억도 난다. 그랬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직 성인 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지만 서류상으로 성인이 되고나니 책 말고도 정말 재밌는 것이 너무나 많았다. 대학교에 입학하니 고등학교 때 와는 또 다른 친구들과의 모임도 많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다 보니 자연적으로 책을 멀리 하게 됐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술값보다는 책을 사보는 것이 더 아깝다고 생각 했었던 것 같다.
일단 위의 책들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평소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지라 책 제목만 보고 ‘거리에서 브랜드를 배우다’, ‘컬쳐코드’를 미리 마음속으로 점찍어 두었다. 먼저 거리에서 브랜드를 배우다를 검색 해보았는데 책 내용이야 물론 훌륭 하겠지만(책을 쓴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안다. 어릴적에 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을 품은 적도 있었다.) 너무 겉 핡기 식으로 진행되는 내용이 조금은 지루하고 뻔한 내용이 라는 안 좋은 분석평이 많았다. 내용 보다는 사진위주의 책 진행이 조금은 알차지 못하다는 말 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