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셰어링 찬성입론 입니다.

소개글

잡셰어링 찬성입론 입니다.

목차

■ 개요
1. 잡 셰어링(Job Sharing)이란?
- 개념 설명

2. 주장 글
- 주장 1)
일자리 보존 및 내수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
- 주장 2)
근로 생활의 질 향상
- 주장 3)
사회적 불안 경감

본문내용

□ 잡 셰어링 (Job Sharing)이란?
- 일자리 나누기는 임금삭감 또는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일자리를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ILO가 정의한 전통적인 워크셰어링․잡셰어링의 개념뿐 아니라 임금동결․삭감 등을 통한 고용유지 및 창출까지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고용효과에 따라 고용 유지형, 고용 창출형, 고령자 고용 연장형, 파트타임 일자리 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워크셰어링(Work Sharing)은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감을 나눔으로써 고용을 유지하거나 창출하는 것이고 잡셰어링(Job Sharing)은 직무분할을 통해 1명의 풀타임 일자리를 2명이상의 파트타임 근로자가 나누어 근로하는 것을 말합니다.)
- 최근 들어 경제 및 고용 사정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2008년 4/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5.6%(전년동기대비 3.4%) 감소로 1998년 1/4분기 마이너스 7.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2008년 12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만 명이 감소하고, 실업자 수는 5.1만 명(6.9%)이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경기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수출 대기업 및 중소협력업체를 중심으로 인력감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청년층의 경우 취업자 감소가 확대되는 가운데(2008.12월 15.4만 명), 취업준비자 등 취업애로계층은 101만 명 수준에 달하고 있고 46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 2월 신규 대졸자를 고려하면 고용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때에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고용위기 극복의 확산이 필요하게 되었고 선진국에서도 일자리 나누기를 통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Fedex, 프랑스의 크레디 리요네 증권, 일본의 이스즈 자동차제조업체 등도 임금삭감 또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고용을 유지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90년대 독일 폴크스바겐 사는 근로시간 단축 및 유연화 등 성공적인 일자리 나누기 전략을 통해 3만 명을 해고해야했던 경영위기를 극복했던 좋은 사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