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사] 재미있게 정리한 한국교육사. 머리에 쏙쏙!
- 최초 등록일
- 2009.12.09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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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교육사] 재미있게 정리한 한국교육사. 머리에 쏙쏙!
목차
고구려‘s 태학/경당
신라/통일신라`s
화랑도/국학
삼국시대 교육사상가s
고려시대
본문내용
<한국교육사>
&고구려‘s 태학/경당
나는 수도에 사는 귀족자제라서 최초의 고등 관학 기관인 태학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나는 유학 교육을 배워 관리가 될 것 입니다. 나는 학교에서 5경(시경, 서경, 예기, 춘추, 주역)과 3사(사기, 한서, 후한서)를 배웁니다. 이렇게 교육시키면서 고구려왕은 통치 권력을 강화 시킬 수 있었죠.
우리 형제는 지방에 살며 지방 사학인 경당에 다닙니다. 우리 형제는 평범한 서민입니다. 경당에는 우리 같은 서민과 지방호족들이 다니죠. 우리는 태학처럼 5경 3사를 배우기도 하고, 활쏘기도 배웁니다. (=통경 습사) 비록 저급한 지식이지만 학문이 보급되어 우리 같은 사람들이 교화 되고, 활쏘기를 배움으로써 군사조직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신라/통일신라`s
화랑도/국학
나는 신라의 지방에 살며 귀족이에요. 저는 화랑이고 한 살 많은 제 형은 국선화랑 이에요. 저는 평민 친구도 많아요. 왜냐면 평민은 낭도가 될 수 있고 전 낭도들과 친해요. 그래서 우린 계층 간 갈등이 별로 없어요.
우리는 유, 불, 선을 모두 포함한 사상과 풍류사상에 대해 체험하고 배워요. 예를 들어, 우린 수양도 하고, 명산과 대천을 찾아다니며 신체도 단련하고 직관을 도야시켜요. 또 음악, 가무, 시 등의 풍류를 즐겨요.
원래 화랑도는 민간단체였는데 국가가 관리하는 수준이에요. 그걸 반관반민 단체라고 해요. 아, 저는 국가의 인재가 될 거예요. 우리 중 선한자를 가려 조정에 천거한대요. 즉 화랑도는 종교적(수양), 군사적, 교육적(신라의 교육 목표인 인재양성) 단체라 할 수 있죠.
저와 제 친구는 통일 신라 시대의 고등 관학 기관인 국학에 다닙니다. 국가는 저희에게 유학교육에 의한 중간 관리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물론 고위관리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6두품 자제들이지, 성골, 진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전 유학과에 들어 갈 것이고, 제 친군 기술과(잡과)에 들어갈 겁니다. 잡과는 일종의 선택과목이죠. 우린 같이 논어와 효경을 듣고, 문묘 제례를 하여 공자를 기립니다. 그리고 제 전공은 3분과제라서 한 과목 선택하여 더 듣고, 제 친군 율서산학을 더 배웁니다. 나중에 독서삼품과라 하여 교육을 평가하는데, 이때의 성적에 따라 총 4등급으로 나눠져서 특품은 바로 관리가 되고, 나머지 상품, 중품, 하품이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