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뒤르케임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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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뒤르깽의 주요 이론
뒤르켕의 도덕’과 ‘도덕적 사실’
1)도덕
뒤르켕은 그 당시 프랑스 혼란의 원인을 도덕의 해체에서 보았고 그 해결책 역시 도덕적 통합으로 여겼다. 그에 따르면 도덕은 물리적 세계가 개인들의 행위와 선택을 제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의 자연적 구속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인간은 도덕과 함께 존재하며 도덕적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다.
뒤르켕의 도덕적 개념
1.도덕은 사회의 형태학적 측면과 비도덕적 유형의 규범적 규칙과는 구분되는 특정한 유형의 규칙이다.
2.도덕은 바람직한 것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가치전제를 반영하는 규칙의 체계이다.
3.도덕은 외재적이고 강제적인 동시에 내재적이다. 도덕은 사람들의 내면에서 복종심을 불러일으킨다. 도덕은 “우리를 초월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내부에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 의해 그리고 우리를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2)도덕적 사실
도덕적 사실이라는 개념을 상징체계(가치, 신념, 법, 규범)뿐만 아니라 구조적 양태(집단, 조직 등)를 나타내기 위해서도 사용했다. 이는 후에 사회적 사실이라는 용어로 대체되는데 뒤르켕의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 사회적 사실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회적 사실(social facts) - 개인에게 외재(개인의 외부에 존재)하며 구속력(규범의 기능)을 을 행사할 수 있는 일체의 감정, 사고, 행동양식이며 그것은 객관적(개인의 주관이 개입 될 수 없다)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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