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이해 레포트

소개글

한국사회 이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읽은 후 서평 입니다.

목차

제 1 장 여성과 남성, 대결과 차별을 넘어서 가려면?
제 2 장 디지털 영상문화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라
제 3 장 정보시대,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제 4 장 생명과학기술이 사회를 바꿀 것인가
제 5 장 직업과 인생 : 무엇을 할 것인가?
제 6 장 범죄자에게도 인권이 있는가
제 7 장 우리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제 8 장 아스팔트에 푸른칠을 하면 환경 친화적일까?
제 9 장 노동자와 기업의 이익은 대립하는가?
제 10 장 한국은 복지사회 인가?
제 11 장 왜 통인인가
제 12 장 한국사회와 시민운동, 그리고 시민단체

본문내용

한국사회의 이해
제 1 장 여성과 남성, 대결과 차별을 넘어서 가려면?

여자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길러지는 것이란 말이 있다. 여성이 바깥일을 도맡아 하고 남성이 가정에서 아이양육을 하는 부족이 있다. 남녀 모두 공격적 성향을 가진 부족이 있는가 하면, 남녀 모두 온순한 성격을 가진 부족이 있다. 그리고 남성은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여성성이, 여성은 남성성이 넘치는 부족이 있다는 것이다.
한 사회에 태어나 남성 혹은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 사회의 문화에 따른 사회화의 결과일 뿐, 애당초 남성적인 것, 여성적인 것 따위는 없다 이 말이다.
‘여자는 여자다워야지’, ‘남자가 그것도 못해?’ 이런 말들 모두 바로 남녀차별이다. 남자와 여자 여자와 남자 어디서부터가 남자이고 어디서부터가 여자일까?
남녀차별, 남녀평등! 책에서 말한 것과 같이 21세기는 여성의 시대라고 한다. 예전과는 달이 지금은 남자가 할 일과 여자가 할 일을 구분 하지 않는다. 회사를 다니지 않고 집안일을 하는 남자가 늘어나고, 회사를 다니는 여자가 많아 졌다.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자신의 학력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다. 남녀차별은 과거의 일이고 능력 있는 여성이라면 남성과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사회적 지위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여성만이 아이를 키우고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임신, 출산, 수유를 하는 것은 여성이지만 양육과 관련하여서는 아버지의 참여자 점차 증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