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무예론 3부3장 - 유도의 신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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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과 도란??
2. 술에서 도로 변천한 유도

본문내용

제3장 유도의 신체지

1. 술과 도란??

일본유도의 창시자 가노지고로는 대학시절 을 통해 유학과 서도 그리고 서양의 공리주의와 실리주의를 배웠다. 그는 실천신체학문도 배웠는데, 텐진신요류, 기또류를 습득하였다.
특히 가노지고로는 메이지 22년 5월 대일본무덕회의 초청을 받아 강습회를 하였는데 여기서의 핵심주제는 유술의 술을 도로 정립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유도는 승부법으로서의 유도, 체육법으로서의 유도, 수신법으로서의 유도를 이론화 하여 발표하였다.

1. 술에서 도로 승화는 평화와 심신건강 및 신체지론의 원리를 의미한다.

2. 술은 적을 상대하기 위한 기술로서 힘의 과시를 위함이고, 최후는 승리가 그 목적이다.

3. 도는 폭력을 부정하는 평화의 수단과 동시에 호신본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의 마음의 깨달음이 그 목적이다.

위를 종합하면 도가 본체라면 술은 부수적인 것으로 들어가는 방법의 수단이다.
술로부터 지양하여 인간의 전반에 통하는 대도로 되었다고 볼수 있다.
또한 체육법은 근육을 적당히 발달시키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힘을 키우는 것이다.
이는 신체사지가 자유로움을 상징한다.

2. 술에서 도로 변천한 유도

수야는 다음과 같이 언급함

“ 무릇 도와 술은 하나이다. 그러나 사리채용의 다름이 있다. 그럴때마다 술이 용이 되니 기예이다. 도와 술이란 닮되 닮지 않는 것이다. 하늘과 땅 차이니 함께 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