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문화관 - 어거스틴

소개글

칼빈주의 문화관, 이근삼 역, 제6장 어거스틴 : 영적 반위와 문화적 변혁을 주장하는 철학자 / 요약자료입니다.

목차

<어거스틴 시대 이전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
<기독교와 이교의 투쟁>
<기독교에 대한 이교문화의 충동>
<하나님이 임명한 신앙의 옹호자: 어거스틴>
<사상가, 철학자로서의 어거스틴>
<인간의 전생활을 결정지어 주는 종교>
<진실된 교육은 성경을 이해한다>
<이교 미술에 대한 어거스틴의 윤리>
<어거스틴이 뜻하는 반위의 개념>
<교회와 국가와의 관계>
<기독교 국가관>
총 평

본문내용

히포의 감독 어거스틴은 수사학자이며 기독교 장로와 설교가이며 복음의 능력으로 문화의 변혁을 가져다 준 인물이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을 통하여 로마를 황제 중심문화에서 교회중심 문화로 사회적 개혁을 단행하셨다. 어거스틴을 통해 문화를 바꾸게 하셨지만 그의 변혁이 부패하고 하나님의 문화를 거역한 문화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나게 하지는 않았다. 역사는 심판의 불을 통과하지 않고는 그리스도의 천년왕국이 시작되지 않는다. 만인구원설을 어거스틴은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것이 문화의 변혁자이가 그리스도의 옹호자된 그의 일관성을 부정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았다. 그는 언제가 성경적 계시에 복종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문화를 변화시키셨으나 역사적 기독교문화는 악한 세상의 테두리 속에 있었다. 어거스틴은 인간 사회를 구원할 문화를 기대하는 낙관주의자가 아니었고 문화적 비관주의자도 아니었다.
어거스틴의 주장은 기독교 원리가 인간의 문화에 스며들어 그것을 변화시킴으로써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를 영화롭게 하는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어거스틴 시대 이전에 미친 기독교의 영향>
처음 기독교는 감시할 수 없을 정도로 퍼져 나갔던 것이 제2세기를 지나면서 이교 문화와 맞서게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대제 당시 시인들과 수학자들을 그의 황금시대를 노래했지만 그리스도의 사자들은 화려함이나 장대함, 뛰어난 말솜씨 대신 종의 모양으로 나타났다. 당시의 로마의 이교문화는 선택된 엘리트를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대중은 문화에서 제외되었고 평민은 미움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함으로 특별 인사들만을 위한 고전주의 문화의 장벽을 없애야만 했다. 왜냐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이다(롬3:23).
복음은 만인에게 호소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이며 복음의 소식은 궁극적임을 대담하게 주장하며 세상의 모든 싸움터에서 공격을 취하였다. 그러나 복음이 미미하게 된 이유는 복음을 유다종파의 하나로 등한시 여김으로 무시한 이유 가운데 하나이다.
로마인에게 진리의 문제는 국가에 대한 관심이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