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기 윤일랑의 생애와 연대표, 문예사조 - 소설 자청번역과 해설
- 최초 등록일
- 2009.11.3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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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타니자키 준이치로의 생애와 연대표, - 소설 [刺青]번역과 해설
목차
1. 곡기윤일랑 생애 개관
2. 연대표
3. 문예사조 - 탐미파
4. 곡기윤일랑의 문학세계
5. 자청 작품 분석
6. 자청 작품 번역본
본문내용
곡기윤일랑[1886.7.24~1965.7.30]
탐미주의 •예술지상주의 •악마주의의 천재적 신인으로 지목되었던 일본의 소설가이자 극작가. 에로티시즘과 전통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작품.
곡기윤일랑(やざきじゅんいちろう)는 곡기창오랑(やざきくらごろう), 관(せき)사이에 차남으로 동(とう)경(きょう)교(ばし)구(く)려각정(かきがらちょう)에서 태어났다. 동생인 곡(たに)기(ざき)정(せい)이(じ)는 후에 작가, 영문학자가 되었다. 외할아버지인 곡(たに)기(ざき)구(きゅう)위(え)문(もん)은 일대의 부를 축적한 사람으로, 아버지는 강택(えざわ)가에서 데릴사위로 들어와 사업의 일부를 맡게 되었다.
조부인구(きゅう)위(え)문(もん)은 집에 몰래 숨어서 기독교를 믿고 있었는데, 마리아상을 몰래 소장하기도 하였다. 아버지 곡기창오랑(やざきくらごろう)는 조부 와는 달리 소심하고 소극적인 성격이었다. 할아버지가 죽은 후 양주업에 실패하자 다른 사업을 전전 하며 가업을 꾸려갔지만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하게 되고 가계는 점차 기울어져가 곡기가 판본(さかもと)소학교를 졸업할 무렵에는 상급학교의 진학도 위태로운 지경이었다.
어머니 관(せき)는 셋째 딸로서 소문난 미인이었다. 이러한 조부와 어머니의 감화를 강하게 받은 것과 강호정서가 남아있는 일본교의 환경에서 자란 것이 문학자 곡기의 원천이 된다.
소학교 졸업 후, 아버지가 가업에 실패하여 궁핍한 상태여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것이 무리였지만 곡기의 재능을 아까워한 교사의 조언과 백부의 도움으로, 가정교사를 하면서 부립제일중학교에 입학 할 수 있었다. 작문이나 한시에 뛰어나, 1학년 때 쓴「염세주의(えんせいしゅぎ)を평(ひょう)す」는 주위를 놀라게 해 신동으로 불릴 정도였다. 이러한 재능으로 교장으로부터 2학년에서 3학년으로의 편입시험 치기를 권유 받아 합격했다.
「문장を서くことは여기(よぎ)であった。」라고 발언한 것처럼, 다른 과의 공부도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졸업 후, 제일고등학교에 입학, 교우회(교우회)잡지에 소설을 발표 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