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코드를 읽고

소개글

소설 다빈치 코드를 읽고 책 내용과 나의 생각을 요약한 글이다 -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버드 대학의 교수이자 기호학자인 로버트 랭던과, 자크 소니에르의 손녀 소피 느뵈는 루브르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자크 소니에르의 죽음을 계기로 만나 함께 성배에 얽힌 수수께끼를 접하게 되고, 이것을 발단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들은 피해자가 남긴 다잉 메시지가 로버트 랭던이 범인임을 가리킨다고 해석한 경찰에 의해 쫓기게 되지만, 경찰들을 따돌리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수많은 음모와 배신이 있었지만 그들은 이를 현명하게 헤쳐 나갔고, 그 결과 엄청난 진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했고 그의 자손이 지구상에 존재한다는 사실과, 소피 느뵈가 바로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예수의 자손이라는 사실이었다.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고 결혼을 반대했다는 교회의 믿음에 비춰볼 때, 이 사실은 종교의 뿌리 자체를 뒤흔들 만큼 위험한 것이라고 판단한 종교계 사람들은 `오푸스데이`라는 조직을 만들어 `성배`라고 일컫는 막달라



나는 과연 이 책이 예수에 대한 설정을 그렇게 했다는 이유만으로 기독교의 신성을 모독하고, 종교의 근간을 뒤흔드는 책인지 의문이 간다. 오히려 이 책은 종교로 인해 발생하는 인간 사이의 반목을 해소하려는 작가의 근본적인 시도가 아닌가 생각한다.....(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