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사마리아인들 독후감,서평- 2009년 한국사회 어디로 가는가

소개글

저자가말하는 핵심내용분석과 그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논점을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자료입니다.

서울 흑석동 C대 학생은 다운 금지.

목차

서론 - 나쁜 사마리아인들 .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본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 현실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 나쁜 사마리아인들 ,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결론- 나쁜 사마리아인들,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경제 이론, 역사, 당대의 증거들을 혼합하여 외국인 투자는 규제해야 하는지, 민간기업이 좋고 공기업은 나쁜 것인지, 아이디어 차용은 잘못인지, 부패하고 비민주적인 나라는 외면해야 하는지, 경제발전에 유리한 민족성이 있는지 등을 알아본다.
1980년대 부터 불기 시작한 세계화,신자유주의정책의 바람은 우리나라에는 90년대 부터 이슈화 되기 시작했고, 최근에 불거잔 한미FTA마저 이제는 누구나 거스를 수 없는, 거기에 더해서 오히려 우리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는 실정에 거침없는 한방의 똥침을 날리는 명쾌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한다.
이 책은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해서 그것이 왜 안좋은지, 결국에는 실패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강대국이라 불리우는 나라들이 왜 약소국에게 신자유주의 정책을 하라고 압박을 하는지에 대해 역사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나쁜사마리아인들 . 현실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이런 ‘신자유주의’의 논리를 책의 전부를 통해서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었다.
현재 강대국이라고 불릴 수 있는 미국을 비롯한 일본, 독일과 같이 ‘자유무역’에 갈망하는 나라들을 장하준 교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고 일컫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강대국이고 강자의 논리로 세상을 지배하려 들기 때문이라는 것이 그 이유였다.
저자는 선진국들의 사례와 후진국들이 경제정책을 도입했다가 실패한 사례들을 자세하게 들면서 선진국들이 내거는 조건들은 후진국들에게는 자국의 발전을 위하기엔 너무 버거운 조건들이고, 오히려 조건을 내세운 선진국들을 살찌우는 경제 정책이며, 이는 저희들도 선진국이 되기까지 실행하지 않았던 것들이어서 결국은 높은 곳에 올라간 후 그 뒤를 따라 올라오려는 사람들을 못올라오게 만드는 [사다리 걷어차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리고 그들은 후진국들은 감히 넘볼수도 없는 보이지 않는 `보호무역의 장벽`을 여전히 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둔 나라들은 자만에 빠질 수 있다.1980년대 후반이 되기 전까지 한국은 기술적으로 자본을 통제함으로써 막대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