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경기의 자세에 관해
- 최초 등록일
- 2009.11.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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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가지 육상경기의 자세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림을 많이 삽입하여 이해를 도왔으며, 육상경기의 역사에서 시작하여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하였다.
목차
序
육상경기의 역사
1. 단거리 경기
1) 스타트
2) 스타트 대시
3) 전력 질주
4) 피니시
※달리기를 결정하는 요소
2. 높이뛰기
1) 체격과 체력
2) 높이뛰기 기술
①벨리 롤 오버
②포스베리 플롭
※높이뛰기 기록을 결정하는 요소
3. 멀리뛰기
1) 체격 및 체력
2) 멀리뛰기 기술
-구분: 공중동작에 따라
▶가위뛰기
▶젖혀뛰기
▶히치킥
※멀리뛰기 기록을 결정하는 요소
結
본문내용
1. 단거리 경기
★100m 달리기 관련
※특징: 순간적으로 승패가 결정되기 때문에 단숨에 폭발적으로 자기가 갖고 있는 최대 능력을 발휘해야 함.
그림 1- 제자리에 자세
※스타트→스타트 대시→전력질주→피니시의 네 단계로 구분됨.
1)스타트
①제자리에
출발원의 ‘제자리에’구령이 나면 출발선 쪽으로 다가온다. 두 손을 어깨 넓이보다 약간 넓게 벌려서 출발선 안쪽에 짚는다. 이때 손가락은 사이를 약간 떨어뜨리고 곧게 세운다.
앞발을 스타트 라인으로부터 적당한 거리에 위치시키고, 반대 발의 무릎이 앞발의 엄지발가락 부분에 오도록 한다. 양발의 위치에 스타팅블록을 놓고 고정시킨다.
출발선과 앞발의 간격, 앞발과 뒷발의 간격에 따라 번치스타트(bunch start), 미디엄 스타트(medium start), 일롱게이티드 스타트(elongated start)등이 있다.
②차려
그림 1- 차려자세
‘차려’신호에 따라 허리를 지면과 평행한 선보다 약간 높게, 앞쪽 다리의 무릎 각도가 90°정도, 뒤쪽 다리의 무릎 각도가 100°~120°정도의 자세를 서서히 취한다. 차려 시에는 가장 불안한 자세를 갖추어야 빠른 출발을 할 수 있다.
어깨를 출발선의 수직선상보다 약간 앞으로 내밀며, 체중의 70%정도를 양팔에 싣는다. 이때 호흡을 멈추고 시선을 제 1보를 내딛는 곳에 맞추어서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는 상태로 정지하여 출발신호를 기다린다.
③출발
신호가 남과 동시에 앞발로 블록을 강하게 밀고 팔을 앞뒤로 크고 힘차게 흔들고, 뒷발을 신속하게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상체를 숙인 자세로 출발선 앞 약 40cm 지점에 제 1보를 내딛는다.
2)스타트 대시
출발시의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힘차게 달리는 약 15~20m 까지의 구간으로, 스타팅 블록으로부터 얻은 힘을 스피드로 전환시키는 가속 실행 구간이다.
스타트에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 무릎의 각도는 직각보다 작으며, 첫발의 착지와 동시에 반대발이 앞블록을 떠나 제 2보를 내딛는다.
참고 자료
․ 육상경기 전중기 著
․ 육상경기 지도서 남상남 著
․ 육상경기 지침서 김우원 著
․ 육상경기의 맥 이창준 외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