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시대(멀티포엠)의 시문학의 새로운 경향
- 최초 등록일
- 2009.11.2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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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멀티미디어 시대와 시문학의 결합ㅡ 멀티포엠의 정의 등을 다룸.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급변하는 현실세계는 도통 감을 잡을 수 없는 시대이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멀티미디어 시대로 바뀌면서 우리의 환경도 바뀌었다. 우리는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게 변해야한다.
우리 문학에 있어서도 변화는 피할 수 없다. 책장을 하나하나 넘기던 책들은 모두 전자북이라는 기계안에 담겨 손만 까닥하면 눈으로 술술 보기만 하면 되고 10권이 넘는 책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많은 양의 책들도 모두 하나의 기계속에 넣고 휴대하고 언제 어디서든 꺼내볼 수 있다. 그러던 것이 점차 소리, 음향, 영상까지 가미되어 한 차원 높은 기술이 부가되면서 완성된 하나의 작품을 볼 수 있게 된다.
이것은 변화에 취약하던 시 문학에도 불어 닥쳤다. 문학적 표현 방식이나 매개체가 활자,문자화에서 영상화, 음악화, 기계화가 되어 여러 문학영역 가운데서도 포엠(poem)이란 글자 그대로 시만을 의미하는 멀티포엠이 생겨났다.
멀티포엠이란, 멀티미디어 시대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시의 형태로 영상, 소리, 문자 등 복합적인 형태의 시라 할 수 있겠다.
Ⅱ. 본론
이러한 멀티미디어 시대에 생겨난 멀티포엠, 시문학의 새로운 경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첫째로 멀티포엠에서의 시인의 개념이다. 지금까지의 시인은 신춘문예나 문예지 등을 통해 등단하거나, 시집을 발표하여 활동을 하는 활자화된 시를 발표하는 사람들을 시인이라 불렀다. 하지만 멀티포엠에서의 시인은 문학적인 재능을 갖추면서도 컴퓨터 등의 미디어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하고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 팬클럽 등 사이버 공간에서 활자화 된 시를 영상화, 음성화 하여 발표하는 사람들을 시인이라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