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9.11.26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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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핵발전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목차
1. 핵발전소(원자력 발전소)는 무엇인가.
2. 핵발전소의 환경에 대한 유해성
3. 핵발전소의 필요성
본문내용
1. 핵발전소(원자력 발전소)는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원자력발전소라는 용어는 잘못된 것이다. 실제로 `원자력`이란 학계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아니다. 따라서 현재 흔히 원자력 발전소라고 지칭 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전문적으로 볼 때 `핵발전소`라는 말이 맞는 것이며, 따라서 이 발전소는 `핵력`을 이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계에는, 도합 4가지 정도의 `힘`이 존재한다. 차례로 열거해 보면 중력, 전자기력, 약한 핵력, 강한 핵력이 그것이다. 그 배경과 그 각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말하자면 더 장황한 이야기가 되므로 생략하겠다. 현재는 이 4가지의 힘이 결국은 3가지였다고, 즉 중력, 전자기-약한 힘, 강한 핵력 이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약한 핵력과 강한 핵력을 총칭해서 핵력이라 부르고, 적어도 현재까지는, 이 핵력- 특히 강한 핵력- 대해서, 인간에게 알려진 바가 대단히 적다.
이렇게 적게 알려진 가운데서 핵화학계에서 독일의 오토 한(Otto Hahn)이라는 사람이 핵분열이라는 것을 발견한 이래, 이 핵분열을 통해 얻어지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전기를 발생하는 발전소를 핵발전소라고 부른다(최근 핵분열이 아니라, 핵융합을 통해서 전기를 만들어 보려는 노력들이 진행중이다.).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발전소의 원리는 사실상 자전거에 달려 있는 소형 발전기와 동일하다. 즉 ‘유도전류` 현상을 이용해서, 정해진 자기장 사이를 전선이 움직이게 되면, 그 전 선에 전기가 흐르게 된다는 원리이다(이것은 아주 간단히 자석을 놓고 그 위로 전선을 왔다 갔다 하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