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품있는 마리아` 감상문

소개글

남미 유명한 영화인 `기품있는 마리아`를 보고 난후의 감상문입니다.

스페인어 시간에 교수님께서 보고 과제를 내 주셨는데

이 감상문은 그 수업에서 제 A+ 성적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 인터넷에서 복사한 글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콜롬비아의 현실과 결부시켜 매우 적절히 잘 표현한 글, 딱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내용으로 포인트를 잘 살렸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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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품 있는’마리아에 박수를 보내며



남미의 영화는 나에게 항상 어려웠다. 화려하고 시적효과가 가미된 영화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현실세계에 바짝 붙어 그 세계를 있는 그대로 쭉 보여주는 영화는 아름답지도 않고 속이 뒤집혀질 정도로 역할 때도 있다. 이번 ‘기품 있는 마리아’도 눈이 편안한 아름다운 영화는 아니었다. 처절할 정도로 힘든 콜롬비아에 살아가는 우리 또래, 아니 어쩌면 우리보다 어린 아이들의 현실을 보여주는 가슴 아픈 영화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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