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생성되는 물질들

소개글

의학, 자연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처음알코올, 마지막은 Zymononas
3. 알코올 소비로 생기는 문제점
4. 얼음생성 세균과 서리
5. 청바지를 위한 푸른 유전자.

본문내용

유전공학을 이용하여 생성되는 물질들

지금 우리는 생명공학이 식품, 약품 혹은 이런 저런 화학물질들을 더 많이 생산해내고 있는 시대에 접어들어 있다. 초기에 설립된 많은 조그만 유전공학회사들은 문을 닫았든지 거대한 화학회사나 제약그룹에 의해 흡수되었다. 전에는 없었던 산물이 줄줄이 나오고 있으며, 다른 것들은 단지 새롭게 개량된 것들이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분자에서 인슐린 같은 복잡한 분자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우리는 이러한 주제를 간단한 알코올 분자에서 시작하여 염료, 플라스틱, 항생제, 호르몬 등의 좀더 복잡한 예를 들어 설명하게 될 것이다.

1. 처음은 알코올, 마지막은 Zymononas
기원전 5000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누르스름한 잔해물이 든 항아리가 이란에서 발견되었다. 정교한 화학분석법으로 이것이 포도주에서 유래된 것임을 알아냈다. 아마도 Chateau Caveman이라는 포도주 몇 항아리를 비우는 것이 인류에게 수백 년 후에 첫 번째 도시를 건설하라고 고취시켰는지도 모른다. 알코올 생산은 인간이 행한 생명공학의 가장 초기형식 중 하나이다. 알코올음료는 일반적으로 효모를 이용한 여러 종류의 곡식을 발효에 만든다. 한 가지 예외가 멕시코에서 세균 Zymomonas 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를 이용해 용설란의 수액에서 당을 발효하여 용설란주라는 용액을 얻는데, 이를 증류증류하면 데킬라로 변한다. 그러나 인간이 알코올의 진가를 처음으로 인정한 생물은 아니었다. 코끼리, 원숭이, 다른 야생동물을은 과일이 부패하고 발효되어 자연적으로 알코올이 만들어져 이를 의도적으로 소비하였다. 아마도 상은 스페인의 백포도주 생산 지역에 사는 초파리의 후손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다. 이 파리는 영양분의 유일한 출처를 백포도주에 의존한다. 이들은 취해 똑바로 날지 못할지도 모르나 행복하게 날아다닌다.
알코올 음료의 영역에는 유전공학이 거의 필요가 없다. 그러나 쓸모없는 생물자원을 알코올 연료로 변형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