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부엌살림박물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9.11.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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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떡, 부엌살림 박물관을 다녀와서..
목차
★박물관의 설립 목적
★박물관 위치
★제 1관 부엌살림박물관
★제 2관 떡 박물관
★박물관 견학 후 나의 생각
본문내용
★박물관의 설립 목적
떡·부엌살림 박물관은 나이 드신 분 들에게는 어릴 적 모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과 향수의 공간으로, 도시인들과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사라져 가는 부엌살림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롭고 슬기로웠던 삶의 모습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공간이자 교육의 마당의 공간으로 역할하고 자 하는 바램으로 세워진 것이다. 이러한 바램을 바탕으로 박물관의 설립자인 윤 숙자 한국 전통음식연구소 소장님은 개인의 관심에 의해서 20년간 수집한 고유의 것들을 우리 한국 사람과 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박물관을 세웠다고 한다.
★박물관 위치
떡 부엌살림 박물관은 종로 3가역에서 쉽게 찾아나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안 2, 3층에 있었다. 2층에는 부엌살림박물관이 있고, 3층에는 떡 박물관이 있었는데, 박물관의 내부는 생각보다 작았다.
★제 1관 부엌살림박물관
2층에 있는 제 1관 부엌살림박물관에는 단오, 동지 유두 등의 시절별 먹었던 시절음식과 장독대, 솥 등의 식기류, 조리용 도구인 부엌살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의 시절음식에 대해서는 식생활문화 3주차 강의 때 배웠기 때문인지, 상차림이 낯설지 않았다. 강의시간에는 교수님께서 이론적인 설명으로 상차림을 설명해 주시고, 대표적인 음식들의 사진들만 보여주셨었다. 그런데 박물관에 와서 상차림의 모형들을 직접 보니, 강의 내용이 다시 떠오르면서 더 정확하게 기억된 것 같다. 설명만 듣고 넘어가서, 어떤 음식인지 궁금했던 다양한 음식들도 모형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쉽게 궁금증을 풀 수 있었다. 상차림의 음식모형들이 정말 실제처럼 먹음직스럽게 전시되어있었던 것 같다. 또, 한쪽에 전시되어 있던, 종이인형들로 재구성해놓은 단오의 세시풍속은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해보기에, 아이들에게는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갈 수 있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