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신재생 에너지의 국내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9.11.12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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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양에너지의 분야와 국내 기술에 대한 동향과 진행 상황 등을 알아보고, 앞으로 해양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본 론
1) 신재생 에너지의 분야
2) 신재생 에너지의 국내 현황
3)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 방향
3. 결 론
4.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1.서론
우리 내 땅에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다. 에너지 없이 살아간다는 상상은 끔찍하리만큼 두려울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는 얼마만큼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일까? 지금까지 화력연료에 의존도가 놓은 에너지 생성에 따른 문제로 인해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순간은 조금씩 배터리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다시는 충전할 수 없는 배터리를 물 쓰듯 하고 있다. 그럼 함에 따라 이러한 에너지 수급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에너지의 수급에 해양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충당할 수 있을까? 물 쓰듯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 보다 물 쓰듯 에너지가 만들어 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구표면의 75%이상을 점유하는 해양은 이용 가능하다면 좋은 에너지원이 될 것이다. 해양에너지는 파도, 조석, 조류 등의 기계적 에너지와 온도구배, 염수구배 등의 열에너지로 구분되는 다양한 재생에너지 형태로 존재한다.
이러한 해양에너지의 분야와 국내 기술에 대한 동향과 진행 상황 등을 알아보고, 앞으로 해양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발전 방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2.본론
1) 신재생 에너지 분야
① 조력발전
조력발전은 조수 간만 차의 위치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그 설치장소는 가급적 조수 간만차가 큰 곳이 좋다. 즉, 조수가 만(滿)일 때 해수를 해안에 건설해 둔 저장지에 끌어들여 저장하고 조수가 밀려갈 때 저장지에서 해수를 바다로 떨어뜨려 양수발전의 경우와 동일한 발전기를 구동하여 발전하는 방식이다.
해양에너지 기술 중 가장 오래되고 현재 실용화단계에 있는 기술 중의 하나는 조력을 이용하는 것으로, 모든 해안선 영역에는 변함없이 24시간보다 약간 큰 주기로 2번의 밀물과 썰물이 교차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려면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적어도 5m이상이어야 한다
참고 자료
이광식 외, 「녹생성장을 위한 신에너지공학」, 북스힐, 2009 pp.243~248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해양」, 북스힐, 2008
윤천석, 「신재생에너지」, 인피니티북스 2009 pp.229~256
김순환, 「녹색성장으로 위기 넘는다」, 문화일보, 2009.05.19
이태훈, 「이순신 장군 왜군에 명량대첩 거둔 진도 울돌목에」, 동아일보, 2009.05.15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소개-해양, http://www.energy.or.kr/NC/NC602000.jsp, 2009.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