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서평 및 감상문1
- 최초 등록일
- 2009.11.11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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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서평 및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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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근래에 잠재적 경제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매스컴을 전해 듣는다. 또한 중국은 13억이라는 세계인구의 1/4을 차지한다. 즉, 규모경제에 있어서 타국과는 그 정도의 차이가 확연히 나는 것이다. 이러한 규모경제는 주변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를 막론하고 세계 각국에 그의 영향력이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데 바로 이웃나라인 우리나라는 어떠하겠는가?
또한 타국의 문화를 알지 못하고서는 그 나라를 이해했다고 할 수 없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 일부 국가에서는 야만인으로 취급하면서 이슈화 된 기사가 생각난다. 이는 상대주의적 관점에서 벗어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경제면에서나 문화면에서나 다방면에서 우리는 중국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
이 책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는 중국인 스스로 중국인들의 모습과 특징을 음식, 의복, 체면, 인정, 단위, 가정, 결혼, 우정, 한담 9가지의 키워드로 일목요연(一目瞭然)하게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역사적인 고증(考證)을 통해 "중국인들이 왜 음식을 하늘과 같이 여기며 중요시하는지, 그들에게 의복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죽음보다 체면을 중시하며, 인정에 얽매이는지, 단위와 가정은 중국인들에게 어떠한 존재이며, 그들은 어떠한 결혼과 연애를 하는지, 중국인에게 있어 우정이란 무엇이며, 그들은 왜 한담을 좋아하는지"를 말하고 있다.
이 중 관심 있게 본 음식, 의복, 체면, 결혼과 연애에 대해 서술하여 보고자 한다.
<음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