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패커의 기독교 교양 을 읽고

소개글

J.I패커의 `기독교 교양` 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독교 교양이라는 이 책은 20가지 주제를 가지고 여러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거기에 맞는 글들을 쓰게 하여 엮은 것이다. 20가지의 주제가 모두 하나님과 관련된 내용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들로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기독교라는 이름 안에서 풀 수 있는 해결책을 적어 놓았다.
사람은 육신과 혼, 영, 이 3가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동물에게도 육신과 혼은 있지만, 영은 사람에게만 있다. 영이 인간에게만 있는 이유는 조물주를 공경하고, 조물주를 이해하고, 조물주를 위해 찬양하고, 모든 일을 영광에 맞춰서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모두가 죄를 지으며 살고 있다. 죄가 없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사람의 죄를 동물에게 덮어 씌워 동물을 죽임으로써, 동물의 피로 하여금 인간이 영적으로 살 수 있도록 죄를 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런데도 인간은 신과 같이 대등하려고 하는 자만을 하고 말았다. 유일신이시고 참신이신 하나님은 인간이 타락한 후, 계획이 있으셨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사람이 하나님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죽어 있는 영을 살려야 하는데 그것을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백성들에게 보내시어 예수님의 피로, 죽음으로 단 한 번의 제사로 사람들의 죄를 씻게 해주셨다. 그리하여 요즘엔 제사가 아닌 예배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인간과 신이 교제할 수 있는 생명, 영을 불어 넣어 주신 것이 `예수`이시다. 그리스도

참고 자료

J.I패커의 `기독교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