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조선시대의 4대 사화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조선시대의 4대 사화로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에 관한 내용입니다.
목차
서론
훈구파와 사림파의 형성 2p
본론
조선시대 4대 사화 3p
1. 무오사화
2. 갑자사화
3. 기묘사화
4. 을사사화
결론
사림파의 집권 7p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 론
훈구파와 사림파의 형성
조선 초에는 과학기술의 발전 뿐 아니라 북방과 동남쪽지역으로의 영토 확장과 세력 확장을 추진하였다.
이와 같은 조선 초기의 부국강병책의 기풍을 이어 받은, 단종(1452-55년)을 몰아내고 세조(1455-68)가 조선의 왕으로 등극하게 되는데, 이 세조를 왕위에 오르게 한 중신들인 한 명희, 정인지, 신숙주, 최항, 권람, 서거정, 양성지, 이석형, 강희맹, 이극돈 등이 훈구파의 세력을 형성하게 된다.
이 들의 세력은 유교의 발전과 함께, 조선초기의 부국강병책과 과학 기술의 발전 그리고 조선의 북방영토의 확립 등에 큰 힘을 기울이게 되는데, 세조 때는 규형과 인지의를 발명하여, 토지의 측량 등에 사용하게 하여, 양전사업과 지도제작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경진북정과 정해서정을 단행하여 북방의 여진족을 몰아내게 된다. 경진북정은 1460년 신숙주로 하여금 두만강 너머의 여진족을 공격하여, 진압하고, 정해서정은 1467년 강순과 남이 그리고 오유소 에게 압록강 중류의 북부지역의 여진족을 공격해 진압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세조 때에 공을 세운 세력들이 다시 성종(1469-1494)때에까지 그 세력을 확장하게 되는데, 이와 같이 세조에서 성종 때에 걸쳐 훈구 세력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성종 때의 훈구 세력은 이전의 조선초기의 정책과 세조 때의 정책을 이어받아 조선을 이끌어 가게 되는데, 성종 때의 북방정책을 보면, 1479년 명나라의 요청과 야인정벌을 위해 윤필상에게, 압록강 너머의 여진족을 정벌하게 하여, 이 여진족들을 정벌하였고, 1491년에는 허종에게 명하여 두만강 북부지역의 여진을 진압하였다. 이처럼 세조 때에 그 세력을 형성하여, 성종 때에 까지 큰 세력을 형성하게 된 관료세력을 훈구파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논문
노우종, 2004, 조선조 정치과정 연구 :사화와 당쟁을 중심으로, 부산 외국어대 교육 대학원
단행본
이덕일, 2003, 교양 한국사 3, 휴머니스트
김양기, 최재성, 2002, 한권으로 읽는 한국사, 휴머니스트
이덕일, 1998, (사화로 보는) 조선역사, 석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