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소개글

리차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난 후 서평.

목차

1. 서 론

2.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3. 자기복제자

4. 불멸의 코일

5. 유전자 기계

6. 공격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7. 유전자의 친족관계

8. 가족 계획

9. 세대간의 싸움

10. 암수의 다툼

11. 내 등을 긁어 다오 나는 네 등을 타고 괴롭히겠다.

12. 밈 새로운 자기복제자

13. 마음씨 좋은 놈, 마음씨 나쁜 놈

14. 유전자의 긴팔

15.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본문내용

서론
처음 이기적 유전자를 접했을 때는 막막했다. 책도 두껍지만 읽어도 무슨 이야기인지 잘 몰랐기 때문이다. 물론 현대생명론에서 배우는 부분도 나왔지만 이해하기 힘들었고 내가 잘 분석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2주일에 거쳐 두 번을 읽었지만 아직도 무슨 내용인지 헷갈리기만 하다. 그래도 흥미로운 내용을 새로 알게 되어 좋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우리가 유전자에 생존기계라는 점 말이다. 아무튼 이제부터 책의 내용을 알아보자.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은 사람과 기타 모든 동물이 유전자에 의해 창조된 기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한 유전자에 기대되는 특질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비정한 이기주의라는 것이다. 어느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럼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된 것들은 과정을 살펴보면 모두 이기적이다. 하지만 인간의 행동이 진정으로 이타적이라고 관찰될 경우 우리는 난처한 설명을 할 사태에 직면하게 된다. 겉보기에 이타적 행위는 표면상 이타주의자의 죽을 가능성을 높이고 동시에 수익자의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행위이다. 정밀하게 조사해보면 이타적으로 보이는 행위는 실제로 모양을 바꾼 이기주의인 경우가 많다. 다시 말해서 근원적 동기가 숨어있는 이기적 동기라는 뜻이 아니라 생존가능성에 대한 행위의 실제 효과가 우리가 처음 생각한 것과는 반대라는 뜻이다. 겉보기에 이기적 행동과 이타적 행동의 예를 몇 가지 보면 검은 머리 갈매기가 이웃집 갈매기가 먹이를 포식자로부터 지키기 위해 자신의 유인의 도구가 되는 이타적 행동이 있다. 진화는 자연선택에 의해 진행되고 자연선택은 최적자의 차별생존이다. 따라서 세계는 자기 희생을 치르는 개체로 이루어진 집단이 대부분 점령하게 된다. 이것이 그룹선택설이다. 이 설은 도덕적 이상이나 정치적 이상과 조화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사람은 이기적인 종이다. 동종끼리 먹는 것은 금지 되어 있지만 다른 종을 먹는 것은 일반화 되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