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 아동의 수직, 수평개념 획득 실험

소개글

피아제의 수직, 수평개념의 획득여부에 관한
아동의 연령의 차이가 얼만큼 나냐를 가지고
직접 아동을 만나 실험을 하고 결과를 견주어봄으로써
연령에 따른 수직, 수평개념에 대한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실시한 날짜와 대상아동의 연령도 있고요, 사진도 몇개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1. 개념정의 및 과제선정이유
2. 실험일시, 장소 및 가설, 결과 추론 및 실험과정
3. 실험결과 분석 및 평가 및 느낀점

본문내용

Ⅰ. 개념 정의 및 과제 선정 이유
1. 수평·수직개념이란
1) 수평개념
- 피아제는 수평개념 발달을 보기 위하여 색이 있는 물을 1/4쯤 채운 목이 좁은 직사각형 병과 둥근 병을 사용하였다. 아동에게 병을 기울이거나 눕힐 때 물의 위치를 예상하여 손가락으로 지적하거나 그림을 제시하여 표시하도록 하였다.
·1단계(4~6세) : 약 4~5세의 아동은 병 안에 있는 물을 그려보라고 하면 수면을 수평선 또는 직선으로 그리지 못하고 물이 덩어리로 모여 있는 것 같이 나타낸다. 결국 병 속에 물이 있다는 개념을 그린다.
·2단계(7~8세) : 이 단계는 두 개의 하위단계 A와 B로 나누어진다.
2단계 A에서는 대부분의 아동들은 수면이란 직선이어야만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병의 기울기에 관계없이 물의 수준을 병의 밑면과 평행한 선으로 나타낸다. 수면은 병의 밑면과 평행해 있어야 된다는 또 다른 특성에 얽매여 위치를 올바로 파악하지 못한다.
2단계 B에서는 수면이 병의 밑면과 평행하다는 관념은 벗어나면서 참조기준을 찾으려는 노력이 나타난다. 그러나 병의 구석이나 옆면을 참조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책의 참고 그림과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3단계(9~10세) : 이 단계도 두 개의 하위단계 A와 B로 나뉜다.
3단계 A에서는 참조기준의 탐색이 외부로 향하면서 수평개념이 점차 획득된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적인 반복을 통하여 수평축을 파악하게 된다. 3단계 B에 이르러 수평개념은 완전하게 되면서 아동은 병 밖의 책상 등의 외부 참조기준을 이용하여 수평축을 시행착오 없이 바로 파악한다.
2. 과제 선정 이유
아동의 나이가 어릴수록 이론을 검증해 보는 방법이 생각보다 쉬운 편이라 여기고 대상영속성을 하려고 했지만 적당한 대상 찾기가 어려워 일단 뒤로 제쳐두게 되었고, 보존개념을 설명하려면 아이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해야 하는데 사촌 동생들을 보며 지냈던 나로서는 취학 전에 별 것도 아닌 것에 항상 왜라고 반문하던 모습들이 떠올랐고 그 때마다 대답을 잘해주지 못했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