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글리츠의 세계화와 그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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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글리츠의 `세계화와 그 불만`으로 본 세게화의 장단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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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화와 그 불만 (Globalization and Its Discontents)`에서 발췌한 내용과 그에 대한 저의 부연설명을 중심으로 세계화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세계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종종 그 혜택을 간과한다. 하지만 세계화 지지자들은 그들보다 더한 불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 세계화(그것은 대체로 의기양양해 하는 미국식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누가 뭐래도 진전인 것이다.
‘성장을 원하며 효율적으로 빈곤과 싸우고 싶어한다면 개발도상국들은 반드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개발도상권의 많은 사람들에게 세계화는 애초에 약속한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주지 못했다.’ (Stiglitz P.38)
‘오늘날 신흥시장은 총칼의 위협에 의해 개방되는 것이 아니라 경제력, 제재 위협, 또는 위기를 맞아 절실히 요구되는 지원의 보류를 통해 개방된다. IMF는 무역자유화의 가속화를 (구제금융)지원의 조건으로 삼기를 고집했다. 그리고 위기에 직면한 국가들은 IMF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 외에 달리 선택권이 없음을 절감한다.’ (Stiglitz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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