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정보-아르누보와 건축가 가우디
- 최초 등록일
- 2009.11.0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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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정보-아르누보와 건축가 가우디
목차
아르누보(Art Nouveau)
• 아르누보 문양
• 안토니오 가우디
까사 밀라(Casa Mila 1906~1910)
구엘별장(Finca Guell 1884-1887)
구엘 공원 (Parque Guell 1901~1914)
사그라다 파밀리아(성가족 성당) (Sagrada Familia 1882~1926)
본문내용
아르누보(Art Nouveau)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에 걸쳐서 유럽과 미국에서 "새로운 미술"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심미주의적이고 장식적인 경향의 미술 운동을 가리킨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으로부터의 이탈, 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 자발성, 단순, 기술적인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다시 말하면 모성을 탈피하고자한 예술의 경향이다.
식물이나 포도 덩쿨, 나뭇잎, 꽃 등의 뒤틀리는 형태를 유연한 흐름으로 처리하는 데서 영감을 찾았으며, 표면적인 장식이 강조되었다.
포스터가 하나의 예술 형태로 정착하기 시작했고, 일러스트이션, 글자모양, 장식성 등으로 하여 장래의 그래픽적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었다
아르누보는 19세기 末, 유럽에서 `새로운 소재에 의한 새로운 표현`을 표방한 새로운 예술 양식 운동이며 유리는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지닌 가장 적절한 소재로 각광을 받게되고 무색 투명성보다 채색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였다. 또한 식물·동물 등 자연적 모티브로 서정성이 잘 표현되었다.
• 아르누보 문양
또한, `아르누보`는 영국·미국에서의 호칭이고,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Jugendstil)`, 프랑스에서는 ‘기르마양식(Style Guimard)`,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Stile Liberty: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의 이름에서 유래)`으로 불린다.
아르누보는 20세기로 넘어오는 시기에 나타난 사조 중에서 가장 논란의 대상이 되어온 것으로, 그 용어는 1895년 파리에서 문을 연 사무엘 빙(Samuel Bing)의 메종 드 아르누보(Maison de l` Art Nouveau)에서 유래되었다. 아르누보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중심을 이루었고, 선의 장식적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다루었으며, 풍부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아르누보는 유럽의 전통적 예술에 반발하여 예술을 수립하려는 당시 미술계의 풍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특히 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 클림트나 토로프, 블레이크 등의 회화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으로부터의 이탈, 새 양식의 창조를 지향하여 자연주의·자발성·단순 및 기술적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종래의 건축·공예가 그 전형을 그리스, 로마 또는 고딕에서 구하였으나, 이들은 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형태에서 모티브를 빌려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없음